바로 너니라
어떤 스님이 스승에게 물었다.
“어떤 것이 부처입니까?”
“내가 지금 너에게 말해 주고자 하나
네가 믿지 않을까 걱정이다.”
“화상의 정성스러운 말씀을
어찌 감히 믿지 않겠습니까?”
“바로 너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