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등회 보존위원회(위원장 자승)는 4월 27일 정오부터 조계사 앞길 우정국로에서 한국의 멋과 맛을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마당을 진행했다. 세월호 참사로 인해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연등만들기, 사찰음식체험하기 등 다양한 거리축제가 진행됐다.

불교문화마당에 참가한 외국인이 등 만들기체험을 하고 있다.
진관 스님의 달마도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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