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예비 초등생 508명에 책가방·학용품 지원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은 2월 6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1층 로비에서 ‘선재의선물-책가방보내기’ 전달식을 진행했다.
2014년 초등학교에 입학 예정인 전국의 저소득가정의 조손, 한부모, 다문화 가정의 아동을 위한 책가방보내기 포장식 및 전달식에는 아름다운 동행 이사장 자승 스님을 비롯해 사무총장 자공 스님, 아름다운 동행 지원단,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장 및 전달식은 오전 9시 30분부터 2시간동안 진행됐다. 11시에는 선정된 예비 초등학생 아동들에게 이사장 자승 스님이 직접 선재의 선물인 책가방과 학용품을 전달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고 있는 ‘선재의 선물 책가방보내기’는 아름다운동행의 대표적인 국내지원사업이다.
아름다운동행은 “선재의 선물 책가방보내기는 지난해 연말부터 약 3개월 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모금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약 3300만원이 모금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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