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삼광사(주지 무원)는 1월 1일 범종각 앞에서 ‘2014 새해 마음살림불사 소원기원 신년맞이 타종식’ 행사를 진행했다. 타종식 행사에서 무원 스님은 “어리석은 마음을 내면 나쁜 말과 행이 나오고, 지혜로운 마음을 내면 행복하게 살아가는 길이 보인다”며 “마음살림 불사를 통해 마음에 믿음의 씨앗을 뿌리고 부지런히 갈고 닦아 행복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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