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 바다에 온 마음 비추고, 새 마음 새 발원으로 또 한 해를 시작한다. 차가운 바다를 뜨겁게 달구며 솟는 태양처럼 모두 고단한 삶 속에서도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탐진치를 줄여 행복의 길로 나아가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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