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과 심신치유 등 다양한 분야를 접목한 강좌가 열린다. 지하철 풍경소리(대표 혜자)는 9월부터 명상문화 보급을 위한 2학기 강좌를 개최한다.

강좌는 △스스로 하는 몸 치유법을 배우는 ‘조현의 몸치유 교실’(매주 화요일 오후 1시 30분) △풍경소리 화가인 박준수 화백의 ‘마음그리기 교실’ ‘미술 쌩초보교실’(매주 오전 10시 30분/오후 7시) △나와 당신을 이해하는 동양의 지혜 ‘명상 에니어그램’(9월 4일개강,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 등으로 꾸준하게 인기를 얻는 강좌들이다.

이밖에 풍경소리는 3개 강좌를 신설했다. ‘송탁 스님의 담마 이야기’(8월 28일 개강)는 아비담마와 일상에서의 의식 작용을 심도있게 다루며, ‘임수연의 영어 & 인생 자신감 프로젝트’(9월 9일 개강)는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기 위해 마련된 강좌다.

또한 월 3회 무료특강을 진행하는 풍경소리는 9월 24일ㆍ10월 1ㆍ8일 ‘명상 마사지’라는 주제로 물리치료 및 중국 무술 전문가와 함께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갖는다. (02)736-5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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