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봉은사(주지 진화)는 9월 20일 미얀마 바간주 냐웅우 지역 제따원 사찰에서 학교 신축교사 준공식을 봉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봉은사 주지 진화 스님(사진 왼쪽)을 비롯해 현지 프로젝트 진행단체인 프라미스 상임이사 묘장 스님을 비롯한 관계자, 제따원 주지 우 아데익사 스님(사진 오른쪽)을 비롯한 500여 대중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국불자들은 9월 19일부터 25일까지 미얀마 양곤, 바간, 만달레이 등에서 성지순례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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