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 한 목사가 술김에 사찰 조사전에 소변을 누고 탱화에 낙서를 한 사건이 발생했다. 8월 20일 대구 동화사에서 발생한 이 사건으로 대구불교계는 지방법원을 항의방문했으며 이 목사는 이례적으로 구속수감됐다. 사진은 낙서한 산신각 탱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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