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대중 3000여 명 동참

 

▲ 대행 스님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100재가 오늘 안양 한마음선원에서 열렸다.

묘공당 대행 스님(1927~2012) 열반 100일째인 8월 29일 오전 11시 안양 한마음선원에서 대행 스님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100재가 열렸다.

이날 100재에는 주지 혜원 스님과 한마음선원 지원장 스님을 비롯해 조계종 포교부장 송묵 스님과 석불사 주지 경륜 스님(전국비구니회 총무부장) 등 150여 스님이 참석했다.

또한 3000여 사부대중이 5층 대법당부터 3ㆍ4층 법당에 이르기까지 스님을 추모하는 발길이 자리를 가득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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