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문ㆍ회화나무에 연등 걸려

4월 3일 찾은 조계사. 중창불사 중인 조계사 대웅전의 철골 구조물이 철거되는 시점에 봉축을 기념하는 등이 경내를 화려하게 수놓고 있다.





지난 주부터 걸리기 시작한 봉축등이 일주문 주위를 가득 채웠고, 3일에는 대웅전 앞 회화나무에도 설치됐다.







한편, 조계사는 4월 6일부터 각종 법회를 대웅전에서 봉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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