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청장 노태섭)은 2국(문화재기획국.문화유산국) 7과인 현행 직제를 2국 9과로 확대하고 이에 따른 인사를 단행했다고 3월 18일 밝혔다.

신설 과는 발굴 허가를 담당하는 매장문화재과와 천연기념물 관리를 맡게 될 천연기념물과.

이번 직제개편으로 문화재청은 정원이 13명 늘어났으며 기존 결원 및 이번 증원 인원 보충을 위한 행정직 및 학예직을 충원 혹은 선발할 예정이다.

다음은 인사 내용

◇과장급 전보

▲문화재기획국 무형문화재과장 이용학 ▲ 〃 천연기념물과장 김종수 ▲문화유산국 건조물문화재과장 최태룡 ▲ 〃 사적과장 김종진 ▲ 〃 매장문화재과장 이명희 ▲ 〃 문화재기술과장 김창준 ▲한국전통문화학교 총무과장 박연근 ▲세종대왕유적관리소장 김홍열 ▲창덕궁관리소장 이장열

◇서기관 전보

▲문화재기획국 문화재기획과 김승한 ▲ 〃 천연기념물과 차순대 ▲문화유산국 건조물문화재과 박영근 ▲ 〃 사적과 김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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