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상주시 '용흥사 괘불탱(龍興寺 掛佛撑)' 등 도내에 흩어져 있는 문화재 9점에 대해 문화재 지정을 신청한다.

경북도는 최근 개최된 경북도 문화재위원회는 제작연대와 작품의 예술성으로 보아 보물로서 가치가 있는 '용흥사 괘불탱'은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포항 김팔음 교지(金八音 敎旨)'와 '안동 대원사 소장 탱화' 등 8건은 경북도 지정심의대상으로 선정했다고 3월 6일 밝혔다.

부디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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