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무형문화재총연합회가 창립됐다.
인천광역시 무형문화재인 범패와 작법무 기능 보유자 능화스님과 주대소리 보존회 회장 임영래 씨, 삼현육각 기능보유자 김석숭 씨등 8명은 3월 4일 인천예총문화회관에서 모임을 갖고 '인천광역시무형무화재총연합회'를 발족시켰다.

참석자들은 이날 초대 연합회 회장으로 능화 스님, 총무로 임영래 씨를 각각 선임하고 매월 첫째주 월요일 회의를 정례화 하기로 했다.

또 인천의 문화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무형문화재 전수회관 건립과 무형문화재연구소 설립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여수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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