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가 거의 이루지지 않고 있던 조선후기 불교를 분석한 논문이 책으로 나온다. <조선후기 불교사 연구의 현황과 과제>은 김씨가 고려대 박사논문으로 제출한 것으로써, 고대석 박사논문모음 형태로 근간 창작과 비평사에서 발간할 예정이다.

이 논문은 삼국시대, 고려시대 및 조선전기에 비해 열악한 조선후기 불교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은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