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불교사회문화원(회장 중원스님) 개원기념 '21세기 세계화 시대의 도전과 한국불교의 대응'초청강연이 2월 9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바람직한 민족문화 전통의 계승과 사회정의 규범 확립을 위해 문을 연 현대불교사회문화원은 앞으로 각종 연구와 교육활동을 통해 사회와 시대의 모든 과제에 대해 격의없는 담론과 대안을 모색하는 사부대중의 열린마당으로 꾸려나가게 된다. 이날 강연은 서울대학교 국제지역원 교수인 박세일 씨가 맡았다.

이은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