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문사(주지 운덕)는 10월 8일 4층 옥불보전에서 낙성 2주년 기념 민족화합 남북평화통일 기원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총무원장 운덕스님 등 종단스님들과 전두환 전 대통령, 김덕룡 한나라당 의원, 김근태 민주당 최고위원, 추미애 민주당의원, 조남호 서초구청장 등 내외 귀빈들과 신도 5천여명이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