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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2시 20분께 경남 김해시 삼방동 동림사 천불전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 80㎡의 건물과 불상 1천5백여개를 모두 태워 1억여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30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법당안에 놓아둔 소형 불상 1천500개와 대형 불상 6개가 불탔으며 신고가 늦은데다 법당내에 쌓여있던 양초가 녹으면서 불길이 번져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현장을 목격한 신도 조모(49)씨에 따르면 "천불전 맞은 편에서 초파일에 사용할 연등을 만들고 있는데 천불전 바닥에서부터 갑자기 불길이 솟아올랐다"고 말했다. 경찰은 천불전안에 켜 놓은 촛불이 넘어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조사중이다.
28일 오후 2시 20분께 경남 김해시 삼방동 동림사 천불전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 80㎡의 건물과 불상 1천5백여개를 모두 태워 1억여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30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법당안에 놓아둔 소형 불상 1천500개와 대형 불상 6개가 불탔으며 신고가 늦은데다 법당내에 쌓여있던 양초가 녹으면서 불길이 번져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현장을 목격한 신도 조모(49)씨에 따르면 "천불전 맞은 편에서 초파일에 사용할 연등을 만들고 있는데 천불전 바닥에서부터 갑자기 불길이 솟아올랐다"고 말했다. 경찰은 천불전안에 켜 놓은 촛불이 넘어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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