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대표적 신행단체인 (사)자비신행회(이사장 이화영)가 1월 27일 광주 운림동 소재 수자타에서 ‘아름다운 자비나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자비신행회는 지난 1년간 자원봉사활동가와 후원자에 대한 ‘자비나눔의 상’과 인증 뱃지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최고상인 자비나눔의 상에는 △노인복지부분 이춘순, 유명선, 오태숙, 백기해, 정희원 △청소년 밑반찬부분 최길심 △차문화에는 최순심 △밥차에는 차이나궁 가족 △호스피스에는 곽윤희 △후원자에는 김은희, (주)미트원, 무진로타리 △특별상에 유호현 회원이 각각 수상했다. 또한 연간 600여 자원봉사자 중 1000시간 이상 봉사자에게 수여하는 골드 뱃지에는 김정분, 박춘자, 박광하, 정옥례, 기명자, 곽윤희, 이춘엽, 박춘애, 유성란, 김삼옥
2012.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