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서해안 전법과 포교를 위해 설립한 선운사불교대학이 첫 번째 졸업생을 배출했다.선운사불교대학(학장 경우)는 3월 13일 선운교육문화회관에서 제1회 전문교육과정 졸업생 44명과 기본교육과정 1기 8명, 2기 3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학장 경우스님과 선운교육문화회관 관장 법만스님, 고창군사회복지시설장 대원스님, 문수사 주지 태효스님, 임종혁 선운사 신도회장, 김용수 포교사단 전북지역단장, 유기상 고창군수, 최인규 고창군의회 의장, 선운사 보은합창단등이 참석한 이날 졸업식은 삼귀의와 반야심경 봉독, 내외빈 소개, 경과보고, 졸업증서
2022.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