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이라마관련 130여 컷 사진과 어록 수록 지혜, 감사, 관용, 용서, 평화 등 다양한 주제 20여년 동안 인도 다람살라서 달라이 라마의 가르침을 받으며 수행한 사진작가가 그동안 찍은 달라이 라마와 티베트인들의 모습을 모아 엮은 책이다. 달라이 라마의 활동과 일상의 모습, 티벳인들의 삶과 수행의 모습, 다람살라의 풍경 등을 카메라에 담아온 작가가 그중 일부를 뽑고, 여기에 달라이 라마의 어록을 함께 수록하여 엮었다. 달라이 라마는 관용, 용서, 화해, 자비, 공존, 감사, 소박, 평화의 아이콘이다. 그의 가르침은 현대사회의 질곡과 현대인들의 아픔을 보듬어주는 따스한 햇살이다. 그는 티베트의 불교 지도자지만 그의 가르침은 종교와 지역, 세대를 뛰어넘는다. 그것은 그의 가르침과 행동이 인류 보편의 가치를
2015.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