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표적인 불교학자인 히로 사치야가 쓰고 시바 죠타로, 가이즈카 히로시 등 일본 만화가들이 그림을 그린 (히로 사치야 원작, 계환 옮김, 황금가지)가 나왔다. 이 책은 히로 사치야와 스즈키 출판사가 공동으로 기획한 (전 108권)의 중 1차분으로, 불교에서 가르치는 여섯 가지 수행 방법, 즉 보시, 지계, 인욕, 정진, 선정, 지혜를 주제로 한 6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 , 등의 경전에서 전하는 부처님의 전생이야기를 만화로 쉽게 풀어 실생활과 접목시켜 보여준다. 책 뒷편에는 '뒷이야기'와 '해설'을 곁들여 불교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책마다 부처님의 전생을 그린 돈황석굴의 벽화와 불교의 여덟 수호신인 가루다와 용왕을 그린 불화 등 컬러 화보를 담아 보는 재
2002.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