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最古) 금속활자본 〈직지〉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제3회 전국 직지나라사랑 시낭송대회가 6월 18일 충북 청주고인쇄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서는 전국에서 예선을 통과한 33명의 참가자들이 경연을 펼쳤다. 영예의 대상은 ‘직지 그대 만나면’을 낭송한 정후남(강원 화천)이 수상했으며, △금상에는 최향순, △은상에는 윤용호, 박인숙, △동상에는 김재선, 유서연, 남태희, △장려상에는 곽희정, 유민숙, 원현숙, 손옥순, 서현호가 선정됐다. 그리고 △특별상에는 정우, 김난숙, 서문순, 반기자, 고명주, 송상익, 임
2022.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