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선원(주지 윤광 스님)은 1월 28일 행복선원 법당에서 금강경 1000일 기도 100일을 맞아 중앙승가대 교수이자 월정사 교무국장인 자현스님 초청 특별법회를 봉행했다.작년 10월 22일 노인종합복지센터의 건립을 기원하는 금강경 1000일 기도 입재식 후 100일을 맞아 자현스님 초청 특별법회를 가지며 다시금 신심을 다졌다.법회는 △스님 소개 △선물 증정 △법문 △주지 스님 인사 △공연 △사홍서원 △단체사진 순으로 진행됐다.월정사 교무국장 자현 스님은 “저는 금강경을 정말 좋아한다. 그래서 초청 요청이 왔을 때 흔쾌히 승낙했다.
마이산 탑사 갑룡장학회(이사장 진성 스님)가 베트남 부온마톳 의과대학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태고종 전북종무원과 (사)붓다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베트남 봉사활동에 동참하고 있는 마이산 탑사 갑룡장학회 이사장 진성스님은 1월 20일 베트남 닥락성 부온마트옷 의과대학을 방문해 장학금 미화 5,000달러를 전달했다.마이산 탑사 갑룡장학금은 지난해 11월 진행된 (사)붓다의 의료봉사활동에 의료진으로 참가한 부온마트옷 의과대학 학생들에게 전달됐다.강디엔득 부온마트옷 의과대학교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열심히 공부하는 것은 물론 자원봉사에
한국불교태고종 전북종무원과 (사) 붓다(이사장 진성 스님)가 베트남 닥락성 반투언성 뛰퐁현 담화사(주지 응웬투 스님) 담화고아원을 방문해 자비나눔을 실천했다.베트남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태고종 전북종무원장 진성스님과 (사)붓다 봉사단은 1월 22일 베트남 닥락성의 담화고아원을 방문해 의약품과 학용품, 장난감, 과자, 음료수를 전달했다.이날 담화사 담화고아원 방문에는 진성 스님과 태고종 전북종무원 부원장 현진 스님, 윤금상 마이산 탑사 전국신도회장, 이재현 붓다봉사단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들이 동참했다.특히 자원봉사자들은 담
대한불교천태종 광명사(춘광 주지 스님)가 1월 27일 지관전에서 ‘제3회 광명유치원 원아 및 가족 수계법회’를 봉행했다.광명사는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매년 수계법회를 봉행하며 불제자로 성장하고 계를 지키도록 돕고 있다.수계식은 어린이 불자들이 직접 부처님께 공양을 올리는 육법공양으로 시작해 삼귀의, 반야심경 봉독, 수계법사를 청하는 청사와 개도, 참회, 연비, 귀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어린이 45명을 비롯해 조부모 및 부모 등 총 120명이 수계를 받았다. 전계대화상은 춘광 스님(광명사 주지)이 맡았으며 갈마아사리는 설혜
한국불교태고종 전북종무원(원장 진성 스님)과 사단법인 붓다가 베트남 1월 21일 베트남 닥락성 딘눕초•중학교 지하관정 태양광 정수시스템 식수대 준공식을 개최했다.태고종전북종무원과 사)붓다가 주최•후원하고 끄므까르현 인민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준공식에는 태고종 전북종무원장 및 사)붓다 이사장 진성 스님, 태고종 전북종무원 부원장 현진 스님, 윤금상 탑사 전국신도회장, 이재현 붓다 봉사단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들과 이벰욍 닥락성 끄므까르현 인민위원회 부현장, 응웬뜨 끄르까므현 교육청 과장, 쩐쑤안웬 에이다읍 인민위원회 읍장, 황응이아왕딘눕
순창 일광사(주지 선동 스님)가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순창 일광사 주지 선동스님과 김영애 일광사 자비회장은 1월 25일 순창군청을 방문해 최영일 순창군수에게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선동 스님은 “설 명절을 앞두고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며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사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최영일 순창군수는 “올해 들어 경제적으로 유난히 어려운 시기임에도 큰 돈을 쾌척해주신 일광사스님과 불자들에 감사드리며
평생 수좌로 수행 정진의 삶을 살고 모범을 보인 일해당 혜욱 대선사의 열반 21주기를 추모하는 추모다례재가 봉행됐다.대운사(주지 주석 스님)는 1월 26일 경내 법당에서 ‘일해당 혜욱 대선사 열반 21주기 추모다례재’를 봉행했다.추모다례재에는 안국선원 선원장 수불 스님, 은해사 한주 정만 스님, 봉암사 주지 진범 스님, 법주사 수정암 한주 성정 스님, 대구 금향사 주지 태현 스님, 전국 비구니회 회장 광용 스님, 전국비구니회 부회장 정묵 스님을 비롯한 혜욱 스님 상좌 주석 스님과 문도 스님들이 참석했다.법회는 조윤성 재즈피아니스트와
사상구불교연합신도회(회장 심인택)가 1월 25일 부산제일 새마을금고에서 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장학금은 학생 28명에게 각 30만원 총 840만원을 전달했으며 라면100박스도 후원했다.전달식에는 사상경찰서 경승실장 성문 스님, 총무국장 법경 스님과 심인택 사상구불교연합신도회 회장, 황덕만 수석부회장, 조병길 구청장, 엄정운 사상경찰서장 등 사부대중이 동참했다.심인택 회장은 “따뜻한 정으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인재불사를위한 장학금 수여식은 경승실장인 성문 큰 스님과오랜시간 함께해왔다. 앞으로도
금정총림 범어사(주지 정오 스님)의 전통문화 계승의 가치에 함께 동참하는 문화재 기증이 이어지고 있다.오덕자 부산대학교 명예교수는 1월 25일 범어사에서 승무북과 삼고무북을 전달했다. 승무북과 삼고무북은 불교의례 가운데 사용되는 악기이다. 이번 기증물은 부산대학교 수업 당시 활용했으나 불교의례를 좀 더 많은 시민들이 알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범어사 성보박물관에 전달하게 됐다.범어사 성보박물관은 승무북과 삼고무북을 중정에 전시하고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는 장을 마련했다.오덕자 교수는 부산·경남무형문화재위원이며 2022년에 ‘제68회 대
금정총림 범어사(주지 정오 스님)는 1월 25일 천왕문 일원에서 불기 2568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시민과 부산의 안전을 기원하는 사천왕재를 봉행했다.매서운 한파 속에서도 사천왕재에는 불자뿐 아니라 오고 가는 관광객 및 시민들이 함께 합장하며 안전한 부산과 행복한 새해 새출발을 기원했다. 사천왕재에는 주지 정오 스님을 비롯해 사부대중 200여 명이 동참했으며 불공에 이어 주지 스님의 인사말이 이어졌다.주지 정오 스님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분들이 사천왕재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또한 범어사 주지 소임을 맡아
대한불교조계종 청량사(주지 운암스님)가 1월 25일 부산 강서구청 구청장실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날 청량사는 백미 20kg 30포대(135만 상당)와 성금 4백42000원 총577만5400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청량사 불교대학 강사 능서 스님과 김일진 청량사 신도회장, 김덕운 종무실장 등 관계자가 동참했다.청량사는 2008년부터 매년 설날을 맞아 주민센터와 구청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울산불교계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신년인사회를 봉행했다.울산불교종단연합회와 조계종 울산사암연합회(회장 혜원 스님), 울산불교신도회(회장 이영수)는 1월 24일 해남사 보광당에서 지역 스님들과 각급 기관장들과 불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박수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신년인사회는 D앙상불과 바리톤 임성민의 식전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정토사 덕진스님의 새해축원, 신년인사, 태화문화도시 울산으로의 발돋음 영상시청, 신년사, 봉행사, 축사, 연중 사업보고, 사홍서원, 폐회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신년인사에 동참한
동국대 행정대학원 생활풍수CEO 총동문회(회장 도심 스님, 이하 동풍 총동문회)가 현장 학습을 진행했다.1월 21일 전북 고창 선운사와 고창군 부안면 일원에서 진행된 이날 현장학습에는 동풍 총동문회장 도심스님, 학술연구위원장 박시익 박사, 김만희 교수, 양상현 교수, 재홍스님, 이종천 교수, 지영학 교수를 비롯한 현장교수들과 상임 수석부회장 무각스님 등 동풍 동문회원 55명이 참석했다.이날 현장답사는 코로나로 인해 한동안 중단되었다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처음으로 많은 동문들이 참석하는 현장답사를 진행했다.이날 현장답사는 고창 선운사
조계종 제18교구 본사 백양사(주지 무공 스님)는 1월 25일 경내 대웅전과 조사전에서 ‘만암당 종헌 대종사(1876~1957) 제67주기 추모다례재’를 봉행했다.백양사의 중창조이자 조계종의 초대 종정을 지낸 만암 대종사 다례재에는 원로의원 성오 스님, 백양사 주지 무공 스님, 수좌 일수 스님, 종회의원 만당 스님을 비롯해 본말사 주지스님과 사부대중 100여 명이 동참해 큰 스님을 추모했다. 행사는 상단 불공 및 축원, 추모입정, 행장소개, 인사말씀, 사홍서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원로의원 성오 스님 인사말을 통해 "만암 스님께서
최근 전국적 인기를 누리며 수많은 관광객이 찾았던 화엄사 홍매화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대한불교조계종 19교구 본사 화엄사(주지 덕문 스님)는 1월 24일 “화엄사 홍매화가 문화재청에서 국가유산 자연유산 천연기념물로 최종 가결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화엄사 홍매화는 각황전 옆에 위치한 1주로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계절 명소이다. 지정 명칭은 ‘구례 화엄사 화엄매’이다. 문화재청은 지정 사유에 대해 “기존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4대 매화(순천 선암사 선암매, 강릉 오죽헌 율곡매, 구례 화엄사 들매화, 장성 백양사 고불
광주 무등산 증심사(주지 중현 스님)에서 진행하는 ‘중현 스님의 피자가게’가 1월 20일 불교종립 나주 세지중학교(이사장 원일 스님)의 야구부원 30여 명과 학부모 등 70여 명을 초대해 맛있는 피자 잔치를 열었다. 자비신행회에서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원일 스님, 중현 스님, 동원사 주지 지장 스님과 야구부 감독과 코치, 학부도 등에 소고기, 해물, 치즈가 함께한 피자와 음료를 대접했다. 또한 세지중학교에서는 선수들에게 새로운 유니폼을 착복식과 함께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주지 중현 스님은 “이렇게 힘찬 인사를 받은 것은 처음이라며,
“끌려가지 않고 찾아가는 학교, 찾아오고 싶은 학교를 통해 아이들에게 좋은 인성과 실력을 전해주고자 합니다”지난 1월 12일 불교종립 정광고등학교 제17대 교장으로 취임한 영일 스님(배석일)의 취임 일성이다.정광고등학교는 1946년 목포에서 개교 이래 광주로 이전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인재 양성의 산실이자, 불교인재의 중요한 양성소가 되었다.무소유의 삶을 실천한 법정 스님도 정광중학교에서 수학을 하셨고, 현재 미산스님, 일수 스님(백약사 수좌), 암도 스님(전 조계종 교육원장)을 비롯해 지선 스님(전 백양사 방장)이 이곳 정광고등학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부산지역단(단장 송재린, 이하 부산포교사단)이 1월 23일 범어사 경내 일원에서 ‘계묘년 동안거 법화경 독송 수행 대중공양’을 진행했다.부산 포교사단은 매년 안거 수행 맞아 릴레이 법화경 독송을 진행해 포교사의 신심을 고취해왔다. 특히 수행 기간 동안 십시일반 회원들이 모은 보시금으로 스님들께 대중공양을 올려 회향을 기념한다. 부산 포교사단은 이번 동안거를 맞아 70일 동안 법화경 독송 수행을 이어왔으며 부산 포교사단 34개팀이 참여해 법화경 전권 10권을 릴레이 독송했다.대중공양에는 손재린 단장과 강태산 사
익산지역의 유일한 신도전문교육기관인 이리불교대학(학장 덕림 스님)이 33기 졸업식을 봉행했다.이리불교대학은 1월 21일 익산 관음사 3층 법당에서 신도품계 품수식과 33기 졸업식을 봉행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17명의 불자들이 1년 과정의 정규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졸업장과 ‘부동’ 신도품계를 수지했다.이어진 시상식에서는 김도익 학생회장이 조계종 포교원장상을 수상했으며 김영수 불자가 제17교구 본사주지상, 박재현 불자가 익산 사암연합회장상을 받았다. 이밖에 개근상 등의 시상이 이어졌다.학장 덕림스님은 학장식사를 통해 “깨달음은 오랜 세
선운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선운교육문화회관내 담마 베이커리 카페가 코로나19 사태 등 경영상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롭게 출발했다.선운교육문화회관(관장 수찬 스님)은 1월 19일 담마베이커리 천연 발효빵 시식회를 개최했다.점심기간과 저녁시간에 맞춰 2차례에 걸쳐 진행된 담마 베이커리 시식회는 에리카 앙상블의 클래식 공연과 담마베이커리 전소향 쉐프가 직접 제조한 다양한 종류의 빵과 음료를 시식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담마 베이커리는 담마베이커리에서 직접 생산한 플레잉 베이글 등 10여종의 천연 발효빵을 선보였다. 이날 시식회에는 1,000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