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세월호 희생자 추모집회 도중 불법집회 혐의로 인해 수배 중인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한상균 위원장이 조계사로 피신해있다는 소식이다. ? 민주노총은 "한상균 위원장이 11월16일 오후 10시 30분 조계사에? 신변보호를 요청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조계종 노동위원회측에?확인을 요청하자?양한웅 집행위원장은 "한 위원장이 조계사에 신변보호를 요청한 것은 사실이나, 그 외 거취문제에 관해서는 확인된 바 없다"고 말했다. ? 또한 양 위원장은 "이와 관련 불교계?공식 입장은 현재 논의된 것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 이로 인해?현재 조계사 일대에는 사복 경찰이 주둔해 있는 상황이다.?또한 경찰은 일주문에서 차량 검문, 검색을 실시하고 있다. ? 17일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