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건강관리 이렇게 쌀쌀한 바람에 몸도 마음도 움츠러드는 계절이다. 쌀쌀한 날씨만큼이나 겨울은 건강 관련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계절이기도 하다. 특히 에서는 “겨울철에는 콩팥의 기운이 왕성해지고 심장의 기운이 쇠약해진다”며 심장병을 앓거나 고혈압인 사람이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고 이르고 있다. 최근 고혈압환자가 새벽 운동을 하거나 찜질방에서 잠을 자다 사망하는 사고가 잇따르자 보건복지부는 ‘건강관리 수칙’을 발표하는 등 겨울철 건강관리에 신경 쓸 것을 당부한다. 젖은 수건·화초를 가까이 ▷ 감기 겨울 감기를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조금만 주의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감기다. 특히 감기는 그 자체보다 다른 질환을 동반하거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어르신
조선후기 차문화 살피는 중요 자료 지난 11월 2일, 한양대 정민 교수가 공개한 다서(茶書) 의 전문이 계간 (태학사) 2006년 가을호에 공개됐다. 는 그간 다산 정약용이 쓴 것으로 알려진 다서 로 추정되고 있는 사료로, 저자는 조선시대 무신이자 작가인 이덕리(李德履, 1728~?)이다. 18세기 후반의 저술인 의 내용과 에 실린 정민 교수의 논문 ‘이덕리 저 의 차문화사적 자료 가치’를 통해 당시의 차문화상을 짚어본다. 는 정민 교수가 지난 9월 강진 지역을 답사하다 다산 정약용의 강진 시절 막내 제자인 자이당(自怡堂) 이시헌(1803~1860)의 거처 백운동 원림을 방문해 발견한 자료다. 이시헌의 5대손인 이효천씨가 보관하고 있던 이란 제목의 각종 시문 필사본 묶음집에 등과 함께 실려 있
화장품 서랍장을 열어보자. 자녀들이 사준 고가의 영양 크림, 결혼기념일에 받은 립스틱, 생일 선물로 받은 스킨로션 세트…. 아껴 쓰느라, 혹은 피부에 맞지 않거나 싫증이 나서 오랜 기간 묵혀둔 화장품 한두 개 쯤은 있게 마련이다. 하지만 오래된 화장품은 자칫 피부에 ‘독’이 될 수 있다. 화장품에도 엄연한 ‘유통기한’이 있기 때문이다. 기초 화장품부터 색조 화장품까지 화장품별 유통기한은 어떻게 되고, 유통기한을 넘긴 화장품은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까? ▷ 기초 제품 화장품을 지우는데 사용하는 메이크업 리무버, 클렌징 오일 등은 개봉하기 전에는 3년간 보관이 가능하지만, 일단 개봉을 하면 1년 이내에 써야 한다. 용기 밑부분에 침전물이 생겼다면 변질된 것이므로 사용하기 전 잘 살펴봐야 한다
□ 2006 국제차문화학술세미나 열려 국회 정병국 의원실이 주최하고 명원문화재단(이사장 김의정)이 주관한 ‘2006 국제차문화학술세미나’가 12월 5일 서울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21세기 한국 차 문화 부흥운동을 위하여’를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 명호근 수석부회장과 대한불교청년회 김익석 회장, 조유행 하동군수, 황주홍 강진군수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의정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1979년 최초로 차문화 학술대회를 개최한 故 명원 김미희 여사의 뜻을 이어 한국 차문화의 줄기를 세우고 우리 차문화를 올바르게 전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한ㆍ중ㆍ일을 대표해 이승원 아시아스키연맹 회장이 ‘한국 차문화 부흥운동의
동아시아차문화연구소(소장 박동춘)가 우리 전통 차문화를 연구할 제5기 연구생을 모집한다. 만 35세 미만으로 우리 차 문화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최종학력증명서 각 1통씩을 2007년 1월 15일까지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인터넷 접수(http://cafe.daum.net/dctea)도 가능하다. (02)504-6162
날씨가 추워질수록 찻잔에는 손이 더 많이 가지만 바깥나들이는 줄어들게 마련이다. 올 겨울에는 차 향기가 물씬 풍기는 전시와 행사를 찾아가보는 건 어떨까? 찻자리 그림인 다화(茶畵)와 차도구 전시, 다례(茶禮)ㆍ다무(茶舞) 공연 등 12월에 차 행사가 잇달아 열린다. 가장 눈에 띄는 전시는 서울 윤 갤러리(대표 윤용철)가 마련한 ‘3인 3색의 색깔있는 다화전(茶畵展)’이다. 12월 한 달 동안 한국화가 송영방(4~11일), 서양화가 이성주(13~20일), 선화가 수안 스님(23일~30일)의 다화를 연이어 전시한다. 윤용철 대표는 “그동안 단편적으로 소개돼 왔던 다화를 장르별로 선별해 전시하고, 다화와 어우러지는 골동품과 현대 다기, 꽃꽂이를 함께 연출함으로써 격조 있는 찻자리를 펼쳐보고자 했다”고 기
이홍재 원장의 편자요법 건강 공개강좌 현대불교신문사 청운동 연수원에서 배달편자요법 공개강좌가 11월 24일 시작 됐다. 12월 22일 까지 수 목 금요일 주 3회로 진행된다. 연수원장 문광 이홍재 박사가 직접 개발한 배달편자요법은 침이나 뜸을 사용하지 않고 작은 편자를 붙여 아무런 통증 없이 경락을 조절하여 질병을 다스리는 새로운 요법이다. 사진은 28일 이홍재 원장이 강의 하는 모습.(전화 735-3034)
□ 건강기능성 식품, 알고 드세요 날씨가 추워지고 몸이 허해진다 싶을 때면 생각나는 보약 한 첩. 그러나 최근에는 보약 대신 건강기능식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글루코사민, 스피루리나, 스쿠알렌, 감마리놀렌산 등 이름도 생소한 제품들이 화려한 광고문구로 치장하고 소비자들에게 손짓을 한다. 하지만 ‘어디에 좋다’는 광고만 믿고 건강을 맡길 수는 없는 노릇. 가족의 건강을 ‘건강하게’ 챙기기 위해서는 건강기능식품이 무엇이고 어떤 효능이 있는지 정확히 알아야 할 것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운영하는 ‘KFDA 건강기능식품정보사이트(www.hfoodi.net)’의 도움말로 통해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알아본다. ▷건강기능식품이란? 건강기능식품이란 인체에서 유용한 기능성을 가진 원료나 성분을 사용해 정제ㆍ
봉은사에 ‘전통불교다선체험관’ 들어선다 22일 전통불교 다선제(茶禪祭) 열어 여연 스님, “불교 다례법 정립ㆍ국제화 시급” 서울 삼성동. 우리나라 산업의 중심지이자 하루 10만여 명의 유동인구를 자랑하는 이곳에 불교 다례와 참선을 체험할 수 있는 ‘전통불교 다선 체험관’이 들어선다. 봉은사(주지 명진)는 11월 22일 법왕루에서 ‘대한민국 전통불교 다선제(茶禪祭)’를 개최하고, 봉은사 내에 ‘전통불교 다선 체험관’ 건립을 발원했다. 또한 센터 건립과 함께 사찰마다 제각각으로 진행되고 있는 다례법을 정립하고 이를 세계화하는 데 앞장선다는 계획도 밝혔다. 봉은사 개산 1212주년을 기념해 열린 ‘대한민국 전통불교 다선제’ 개막식에서 주지 명진 스님은 교무국장 스님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오늘 열
플라스틱 용기의 유해성 논란에 이어 여성생리대에서도 환경호르몬이 검출돼 충격으로 주고 있다. 여성생리대는 그동안 환경단체와 기업들 간에 ‘인체에 유해하다’ ‘아니다’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품목이다. 국회 보건복지위 안명옥(한나라당) 의원은 10월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제출한 ‘2006년 상반기 의약외품 품질 부적합 판정내용’을 분석한 결과, 한방생리대로 유명한 A사의 생리대 6개 제품이 포름알데히드 기준규격을 어겨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포름알데히드는 새집증후군의 원인물질로 두통과 피로ㆍ피부발진 등을 유발하며, 장기간 노출될 경우에는 암과 유전자 돌연변이 등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환경호르몬 검출 파동 이후 여성들이 ‘천 생리대’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
□ (센 겐시츠 지음, 나야 소탄 해설, 이노우에 다카오사진, 박전열 옮김, 월간다도, 2만3천원) 일본 다도계의 최대 유파 우라센케(裏千家)의 수장인 센 겐시츠(千玄室, 83) 제15대 대종장(大宗匠)이 쓴 이 국내에 소개됐다. 이 책은 2002년 일본에서 발간된 것으로, 중앙대 박전열 교수(한일문화연구원장)가 우리말로 옮겼다. 책은 차를 내는 마음과 다도구ㆍ찻자리 꽃ㆍ다실ㆍ다과 등 차문화 전반에 대한 센 겐시츠 대종장의 단상과 그의 동생이 쓴 간단한 해설, 찻자리 사진을 곁들인 화보집이다. ‘다도의 마음은 서로 조화롭게 어울리려는 마음’이라는 센 겐시츠 대종장은 “다도는 어마어마한 작법이 아니라 이웃을 소중하게 여기며 감사의 뜻을 표하는 것으로, 인생의 좋은 길잡이이자 종교적 가르침을 실천하는
사극 전성시대’다. 현재 MBC의 ‘주몽’과 SBS의 ‘연개소문’, KBS 2TV의 ‘대조영’ 등 방송사마다 경쟁적으로 대형 사극을 제작ㆍ방영하고 있다. 고구려와 발해를 시대배경으로 하는 이들 드라마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바로 ‘찻자리’ 장면이다. 하지만 명나라 때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한 자사호가 신라시대에 등장하는가 하면, 잎차를 마시지 않았던 수나라 황제의 찻자리에 개완배가 놓여있는 등 오류도 심심찮게 눈에 띈다. 드라마 속 ‘옥에 티’를 찾아보고, 드라마에서 당시의 차문화를 제대로 반영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 지난해 5월 방영된 KBS 2TV 드라마 ‘해신’. 신라시대 청해진을 건설한 장보고가 주인공인 이 드라마에서, 상단을 이끌며 무진주 상권을 휘두르는 귀족 여장부 자미
□ 로 추정되는 필사본 발견 저자는 조선시대 무관 이덕리 91년 용운 스님이 필사본 발견한 후 두 번째 최근 학계와 차계는 우리나라 고전 다서(茶書)인 의 발견 소식으로 들썩이고 있다. 초의 스님의 에 인용되어 있는 는 그간 원문이 발견되지 않아 원저자와 실체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자료를 발굴한 한양대 정민 교수(국어국문학과)는 ‘발굴한 자료가 이며, 정약용이 아닌 이덕리의 저술이다’고 주장하고 있고, 한편에서는 로 확신할 수 있는 자료가 부족하다며 원문 공개를 촉구하고 있다. 어떤 자료가 발견됐고, 이를 로 추정하는 근거는 무엇인지 살펴본다. ▷ 어떤 자료가 발견됐나? 우리나라 차문화의 중흥조인 초의 스님(1786~1866)은 자신이 저술한 제10송에서 “에 ‘어떤 이는 우리
김장철, 사찰김치 담그세요 입동(立冬) 추위가 매섭게 지나고, 겨울채비를 해야 할 때가 됐다. 겨울채비라고 하면 첫 손가락에 꼽히는 것이 바로 김장이다. 우리네 밥상에 빠지지 않고 올라오는 김치지만, 요즘 김치가 겪는 시련도 만만치 않다. 입맛의 서구화와 외식문화 발달로 김치 소비량이 계속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중국산 김치의 기생충 파동으로 김치 전체에 대한 불신도 팽배해졌다. 하지만 김치를 외면할 수만은 없는 일. 더구나 올해는 무와 배추 가격도 예년에 비해 저렴해졌다고 하니 직접 김치를 담가보는 것은 어떨까? 무공해 배추로 건강에 좋은 사찰김치 담는 방법을 알아본다. ▷ 김장 재료 고르기 ●배추-배추는 겉잎이 무성하고 속잎이 노란색을 띠는 것이 좋다. 잎이 서로 잘 밀착되어 있고
미생물 배양액으로 세균 정화작용 탁월 에코붓다, 11월 9일 ‘EM 효소 강좌’ 진행 쌀뜨물로 청소를 한다? 쌀을 씻을 때 나오는 쌀뜨물은 무공해 천연 세제로 알려져 있다. 최근 주부들 사이에선 이 쌀뜨물을 이용한 ‘EM 효소’가 각광을 받고 있다. EM 효소는 세균 정화작용이 뛰어나 설거지나 도마ㆍ행주 등의 살균, 냉장고ㆍ가스레인지 등을 닦을 때, 음식물 찌꺼기를 발효시킬 때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 EM이란? EM이란 ‘유용한 미생물군(Effective Micro-organisms)’의 약자로, 인체와 환경에 유용한 미생물을 배양한 것을 말한다. 요구르트나 술, 된장 등 발효식품이 만들어질 때 미생물군이 작용하는 원리와 같다. 쌀뜨물에 EM을 넣어 발효시킨 EM 활성액은 탁월한 항
□ 선재 스님, ‘요통에 좋은 음식’ 강의 동국대 일산불교병원 정기강좌 동국대 일산불교병원은 11월 8일 오후 2시 대강당에서 ‘요통에 좋은 음식’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승덕 교수(침구과)의 강의와 선재 스님(선재사찰음식문화연구원장)의 사찰음식 강좌가 이어진다. 참가비 무료. 1577-7000
경남 김해시가 개최한 찻잔공모전에서 미소공방이 출품한 ‘토기형 분청찻잔’이 대상을 차지했다. 김해시는 11월 1일 “10월 29일까지 진행한 찻잔공모전에 모두 54점의 작품이 출품됐다”며 “이 중 분청도자기축제에 참가한 시민 3천여 명의 투표를 거친 27점의 작품에 대해 전문가 심사를 한 결과 ‘토기형 분청찻잔’이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토기형 분청찻잔은 일반유액을 사용하지 않고 흙으로 찻잔을 만들어 외형은 도자기를 가마에서 구울 때 생성되는 연기로 자연스런 색깔을 띠게 했고 찻잔 내부는 흙을 사용한 상감처리 기법을 사용해 차의 맛과 멋이 깃들도록 제작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이번 공모전에서는 가야탈방이 출품한 ‘가야탈을 응용한 부부찻잔’이 금상에 선정되는 등 모두 10점의 작품이 수상작으
“충치ㆍ식중독 예방은 물론 기억력 증진에 효과” 한국차학회, 추계학술대회서 제안 “학교급식에 차를 포함시킵시다!” 10월 27일, 서울 인사동 거리에 ‘학생들에게 차를 마시게 하자’는 현수막이 내걸렸다. 이날 ‘학교급식에서 녹차음료의 필요성’을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 한국차학회(회장 이혜자ㆍ성균관대 생활과학대학원 겸임교수) 회원들이 캠페인을 벌인 것이다. 이 회장은 “학교급식을 통해 학생들이 차를 마실 수 있다면 충치와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고, 차에 포함된 데아닌 성분이 청소년들의 뇌기능을 활성화해 기억력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고 필요성을 역설했다. 10월 27일 서울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학술대회에서는 학생들에게 차를 마시게 했을 때 기대할 수 있는 신체적ㆍ정신적 효과
茶 관련 첫 저술 발견 원저자, 정약용 아닌 ‘이덕리’ 차(茶)에 대한 우리나라 최초의 전문서로 알려졌으나 그 원저자와 실체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가 발견됐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정민 교수(한양대 국어국문학과)가 발견ㆍ공개한 는 그동안 다산 정약용이 저자로 알려져 있었던 것과 달리 조선시대 무신이자 작가인 이덕리(1728~?)가 쓴 것으로 드러났다. 정 교수는 전남 강진군 성전면 백운동 이효천씨 집안에서 발견한 이란 제목의 각종 시문 필사본 묶음집에서 를 발견했다고 전한다. 이 는 원래 제목이 로, 정약용 강진 유배 시절 막내 제자인 이시헌(1803~1860)이 필사한 것이다. 정 교수가 조사한 결과 이시헌이 필사한 는 원저자가 이덕리이며, 1785년 전후 진도 유배
(주)명선가(대표 한재욱)가 우리 쌀을 원료로 만든 다식 ‘차와 함께’를 출시했다. ‘차와 함께’는 우리 쌀에 녹차, 송화, 도라지 등의 지역특산물을 첨가해 오븐에 구워낸 비스킷으로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한 대표는 “현대인의 건강과 우리 농민의 자립을 돕는 친환경 과자”라며 “찻자리에서나 등산, 낚시 등의 야외활동시의 간식으로 적합하다”고 말한다. ‘차와 함께’가 눈길을 끄는 또 다른 이유는 찻자리 그림으로 유명한 김창배 화백의 다화(茶畵)를 이용해 포장지를 꾸민 ‘문화 컨텐츠 상품’이라는 점이다. 차인들에게 친숙한 우리 찻자리 그림이 상품을 통해 해외 시장에 선보일 수 있는 기회도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명선가는 전국 1000여개 한약방과 대형할인매장 등을 통해 ‘차와 함께’를 보급할 예정이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