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재는 이미 언급한 것처럼 ‘한국불교미술’은 ‘한국미술’이라는 인식을 가지도록 하는 것이 제1목표이다. 더 중요한 목표는 문자기록의 오류로 빚어진 미술사학의 치명적 오류들을 수 천 년 역사상 처음으로 다루는 것이므로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미술과도 연관을 가지고 있는 내용이며, 인류가 이루어 온 문화해석에 혁신을 가져오는 금세기 역사적 연재이다.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의 젊은 미술사학도들, 미술사학자, 불교 관련 학승과 불자들, 문화에 관심을 가져온 중류계층 등을 의식하며 쓰는 연재다. 불교는 고차원의 정신적 세계를 추구하고 있으니, 불교미술 역시 고차원의 정신세계를 반영하고 있다. ‘물’은 만물의 근원인데 조형적으로 만병에서 만물이 생성한다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것이며 매우 중요한 진리이다. 놀랍지 않은가
조형언어 해독 다시 문자언어로 전주 풍남문 화반 꽃병 꽃 아닌 영기문 발산 ? 불교미술사는 한국미술사이다. ‘불교미술’이라고 왜 스스로 한정짓는가! ‘한국미술’이라고 불러야 한다. 건축(사찰건축, 궁궐건축)-조각-회화-공예(도자공예, 금속공예) -복식 등 한국 조형미술의 모든 조형은 고차원의 불교미술 아닌 것이 없다. 사상과 문학도 마찬가지다. 원효는 불교사상가인가. 아니다. 한국사상가이다. 만해 한용운의 〈님의 침묵〉은 불교용어가 없다고 해서 불교문학이 아니라 하겠는가. 그 시집은 한국문학의 금자탑이다. 왜 항상 불교만 찾아서 불교미술이란 용어로 접두어로 붙여서 스스로 작게 한정시키는가. 불교계는 불교문화의 외연을 넓힐 필요가 있다. 대학시절 25세부터 미술사학에 뜻을 두기
지난 한해 불교계는 승풍실추와 힐링 열풍으로 극락과 지옥을 오갔다. 올해 계사년(癸巳年) ‘흑사의 해’는 대한민국 사상 첫 여성 대통령이 취임하는 등 변화가 예상되는 해이다.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는 뱀띠 불교인사들의 한 해 서원을 들어봤다.? “종단 쇄신 완성위해 최선 다할 터” 조계종 선본사 주지 덕문 스님 “내년에는 33대 집행부의 자성과 쇄신 결사와 주요사업들을 마무리해야할 시기입니다. 34대 총무원장 선거도 있습니다. 종단의 연결고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1965년 을사년(乙巳年) 생인 갓바위 선본사 주지 덕문 스님은 신년을 맞는 소감을 이 같이 밝히며 말머리를 풀었다. 덕문 스님은 총무원장 종책특보, 원로회의 사무처장 등 종단 주요 소임을 맡고 있는 만큼
간화선, 생활밀착 프로그램 개발 필요 취미 생활하듯 ‘마음 챙김’ 할 수 있어야 사찰·신행단체 마다 ‘마음 공부’ 법회 개설 치유 내세운 비불교적 마음산업과 차별화를 경허 스님과 만공 스님이 길을 가는데 만공 스님이 시주자루가 무겁다며 불평을 했다. 이때 경허 스님이 지나가는 처녀를 희롱했고 이 광경을 본 동네 사람들이 쫓아오자 두 스님은 죽기 살기로 도망쳤다. 산길에서 한숨 돌리게 된 경허 스님이 만공 스님에게 물었다. “시주자루가 아직도 무거우냐?” “맞아 죽을지 모르는데 무거움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렇다. 무겁다는 생각이 없으니 무엇이 너를 무겁게 하겠느냐.” 〈경허집〉에 나오는 일화는 ‘일체유심조(一切有心造)’가 무엇인지 잘 보여 준다. 〈화엄경〉(華嚴經)의 중심 사상으로
서구 중심으로 ‘마음산업’ 형성 미국 시장 규모만 8조원 달해 한국은 아직 걸음마 단계 현재 불교 수행기관 15곳 성황 프로그램 개발은 포교의 지름길 한국 사회에서 ‘치유’라는 단어는 이제 낯설지 않다. 지난해 한국 사회를 이끌었던 ‘힐링’ 트렌드가 확고히 자리잡았기 때문이다. 이미 2000년대 초 ‘웰빙’열풍을 타고 뿌리를 내린 요가, 명상 산업들은 본격적인 대중화·상품화 시대에 들어섰다. 서구에서 먼저 시작된 마음산업 전문가들은 “명상을 단순히 트렌드로만 여기는 것은 시대착오적 판단”이라고 말한다. 미국에서는 이미 마음산업이 거대 시장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명상은 수련 중심의 소수 동호회 차원을 넘어 음악, 서적, 부대상품까지 아우르는 하나의 산업 단계로 성장했
조계사 등 평생교육원 개원 ‘마음’ 주제 강좌 대거 늘어 불교는 힐링 콘텐츠의 보고 禪 대중화 위한 접근 필요 지난 한해는 불교를 중심으로 한 ‘힐링 열풍’이 한국 사회를 휩쓸었다. 그만큼 각박한 현대인들이 마음을 치유받고자 하는 욕구가 비할 수 없이 늘었다는 반증이다.? 이 같은 ‘힐링 열풍’에 대한 관심은 마음 산업의 수요로 이어졌다. 특히 뇌과학과 마음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전문 서적부터 멘토 스님들의 치유 에세이까지 마음치유에 대한 출판물은 특수를 누렸다. 또한 지난해 11월에는 스트레스 치유 프로그램 MBSR의 창시자 존 카밧진 박사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의 저자 마티외 리카르 스님과 미국 담마수카명상센터를 이끄는 위말라람시 스님 등이 잇달아 방한하기도 했다.
〈숫타니파타〉에선 수행에 비유 은혜 갚는 뱀도 자주 등장 부처님, 법을 뱀에 비유 설법 “잘못 파악하면 독에 물리는 격” 뱀은 극단적인 평가를 받는 동물이다. 남남동을 지키는 방위의 신이자 십이지의 여섯 번째 동물로 사람들에게 숭상을 받고 있으며 한국인의 12명 중 1명은 아마도 뱀띠일 가능성이 있기에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뱀과 연관을 맺고 살고 있다. 조선후기부터 민간에 크게 유행한 당사주책에는 뱀띠는 ‘용모가 단정하고 학업과 예능에 능하며 문무를 겸비’하였다고 전해진다. 십이지 동물로서 뱀은 다른 동물에 뒤지지 않는 대접을 받고 있었으며 인간이 태어나면서 죽을 때까지 운명을 같이하는 친숙한 존재였다. 하지만 현실세계의 뱀은 어떠한가? 뱀은 사람들에게 피하고 싶
2013년 뱀의 해를 맞아 국립민속박물관은 ‘뱀의 생태와 문화’를 살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은 2013년 계사(癸巳)년 뱀띠 해를 맞아 ‘상상과 현실, 여러 얼굴을 가진 뱀’전을 2월 25일까지 연다. 이번 전시에서는 통도사 성보박물관의 십이지 뱀그림, 해상명부도 8폭병풍, 이삼만 작가의 ‘산광수색’ 등 40여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국립민속박물관 박수환 학예사는 “십이지 동물은 인간의 출생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 운명을 같이 하는 존재다. 이 가운데 여섯 번째인 뱀은 불사(不死)와 재생(再生)의 상징이자 남남동쪽을 수호하는 방위의 신이다. 이번 전시는 2013년 계사(癸巳)년 뱀띠해를 맞이하여 다양한 얼굴을 가진 뱀의 문화적 맥락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라며 취지를 설명했다.
과도한 경쟁… 양극화 심화 병리현상 확산, 사회통합 저해 정부·기업은 일자리 만들고 국민은 희망 잃지 말아야 삼륜청정·무재칠시 ‘행복씨앗’ 진 행 개신교 최일도 목사 ??? (다일공동체 대표) 대 담? 불교 마가스님 ??? (자비명상 대표) 가톨릭 김용해 신부 ??? (서강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 원불교 권도갑 교무 ??? (행복가족캠프 운영) 그 어느 때보다 세상 살기가 어렵다고 한다. 고실업 저성장에 허덕이는 대한민국에서 희망을 엿볼 수는 없는 것일까? 2013년 대한민국은 새로운 대통령이 탄생하는 해이기도 하다. 이제 새해를 맞은 우리는 새 정부와 함께 새로운 세상을 꿈꾼다. 4대 종교의 성직자들이 모여 우리 시대의 양극화를 넘어 나눔을 펼치는 방안을 모색했다. KT
위빠사나 수행에 기반한 마음챙김 프로그램 다양 서양 대비 확산속도 느려 인재·프로그램 개발 필요 인간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고통을 안고 살아간다. 그리고 늘 이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인다. 부처님의 출가 역시 이 마음의 고통을 해결하는 데서 시작됐다. 그래서 불교는 마음 치유의 시조이자 현대인들의 스트레스를 치유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그 중심에 마음산업이 있다. 국내에서도 명상상담연구원 상좌불교한국명상원 위빠사나붓다선원 조계사마인드케어평생교육원 등 현대인들의 찌그러진 마음을 치유하고자 하는 다양한 수련기관들이 있다. 이들은 대체적으로 위빠사나 명상을 기반으로 한 것이 다수며 심리치료와 연계해 마음치유에 접근하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마음산업은 서구에서 시작됐다. 2005년 5월 말 미국 국세청이 명상을 판매했다고 신고한 액수만 67억 달러(한화 8조원)나 된다고 한다. 거기에 미국 마음산업 규모는 해마다 10% 의 성장을 보이고 있다. 불교 수행 ‘마음챙김(Mindfulness)’은 미국 사회 곳곳에서 성공적으로 뿌리를 내려 사업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ㆍ영국 군부대와 교도소를 비롯해 구글(Google), 프록터 & 겜블(Procter & Gamble), 바스프(BASF) 등 다국적기업은 마음챙김 프로그램을 도입해 구성원들의 스트레스를 치유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최근에는 존 카밧진, 마티유 리카르, 위말라 람시 등 불교에 뿌리를 둔 세계적인 명상 전문가들이 잇따라 방한해 워크숍을 열어 북새통을 이뤘으며 세계적
?88만원 세대, 모태솔로, 등골브레이커, 삼포세대, 고시원 인생, 삼각김밥인생, 친척들 만나기 싫어, 이번 인생은 무효다, 무한경쟁…. 요즘 2030세대를 상징하는 표현이다. 각박하고 숨막히는 삶을 살아야 하는 현실과 사회가 원망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다. 이럴 때 숨 한번 크게 쉬고 주위를 살펴보자. 의외로 고민을 나누고 수행도 하고 취미활동도 즐기는 젊은 청년 불자들이 많다. 이들과 함께한다면 불안하고 막막한 미래 따위는 두렵지 않을 것이다. 〈편집자주〉 수행 통한 적극적 사회 참여 모토 정토회 청년부? 지난 2012년 청년정토는 그 어느 때보다도 바빴던 한해다. 스펙쌓기와 취업문제에 허덕이고 있는 청년들을 위로하기 위해 청년 정토는 다양한 활동을 했다. 이는 수
경제난, 취업난으로 청년들은 힘들어하고 있다. 스펙은 점점 높아지지만 취업하기란 하늘의 별따기. 학자금 대출을 갚느라 결혼 자금 모으기는 이미 포기한지 오래다. 취업 준비하느라 연애는 해본지 오래됐고, 내 인생에도 해뜰 날이 있을까 싶다. 결혼 적령기의 청년들은 서로의 조건과 스펙을 따지느라 바쁘고, 페이스북, 카카오톡 스토리를 볼 때면 남들은 화려하고 재밌게 사는데 나만 점점 도태되고 초라해지는 것 같아 씁쓸하기만 하다. 이럴 때 일수록 마음의 중심을 잡고 남들과 비교 하지 않고 나만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법문으로 불자들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주는 스님들을 만나 삼포세대 청년들에게 전하는 희망 메시지를 들어보자. “안 되는 과정 반복 연습하면 곧 되는 방법 터득할 수 있어” 정토회
포항 천곡사 지열 최초 도입 폐목 이용 바이오매스 활성화 태양광 발전 통한 사회 공헌도 사찰 경관 훼손은 단점 신재생에너지 지원 법제화 필요 2012년 한해 불교계 시민사회단체의 주요 사업 중 하나는 ‘탈핵’이었다. 후쿠시마 원전사태로 원자력 발전에 대한 위험성이 한국 사회에도 제기 된 것이다. 이와 함께 대두된 것은 태양, 풍력, 지열 등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도입의 중요성이다. 굳이 탈핵을 꼽지 않더라도 이제 기후변화 문제로 인한 대안 에너지 개발은 세계적인 숙제이다. 여기서 단순히 개인주택이나 학교단위만이 아니고 지역단위의 에너지공급으로 관심이 이동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도입은 불교계도 오래전부터 준비해왔던 과제다. 조계종은 2009년 환경위원회 산하에 신재생에너지 연구팀을 구성
지난해 한중일 삼국의 지도자는 전부 교체됐다. 한국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대통령으로 선출됐고, 일본은 아베 총리가 다시 집권했으며, 중국은 시진핑이 정권을 잡았다. 한중일 정권이 새롭게 구성되면서 동북아 정세도 새 판에 놓여질 것으로 예상된다. 변화무쌍한 동북아 정세에서 평화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불교는 어떤 역할을 해야할지 스님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봤다.? 새 지도자 선출로 화해·갈등 기로 불교사 공동 저술 필요하지만 실효성·저술주체 찾기는 난항 예상 한국도 세계불교 선도할 기구 필요 동북아 지역의 한국과 일본, 중국과 러시아는 지리적으로 가까우면서도 정치적으로는 대립관계에 있다.? 한국은 대미·대북관계, 중국은 대만과의 관계에 종속돼 있는 매우 특수한 상황이다.
2012년 말 한국, 중국, 일본 세 나라는 모두 새로운 지도부를 결정했다. 중국 시진핑 공산당 총서기 취임을 시작으로 일본에서는 아베 신조 총재가 이끄는 자유민주당이, 한국 대선에서는 박근혜 후보가 차기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2013년에는 동아시아 삼국의 새 정부가 들어섬에 따라 새로운 관계가 모색되는 시점이다. 이런 국제정세 속에 민간 교류, 특히 삼국 사상의 근간인 불교교류가 주목받고 있다. 본지는 신년 특집으로 한중일 불교교류의 나아갈 길을 되집는 기획을 마련했다. ? 중국 조박초 회장 ‘황금유대’ 주창 한중일 불교 우호 교류 대회 수행체험 교류 등 성과 있었지만 대부분 선언적 단계에 그쳐 3국 불교 문화융합 평화에 기여 ‘황금유대’, 한중일 불교의 상징어 황금유대(黃金紐帶)
‘다사다난(多事多難)’이라는 단어만큼 불교계의 올 한해를 잘 표현한 말은 없다. 올해 4월 터진 백양사 승려 도박·몰카 사건은 불교를 넘어 사회로까지 확산됐다.? 하지만, 페이스북 스타 혜민 스님과 국민 멘토 법륜 스님에게서 시작된 힐링 열풍은 아직 불교가 국민들의 정신 문화를 선도하고 있음을 보여준 순간이었다. 이밖에도 성철·경허 스님과 같은 고승들의 선양 사업이 연이어 진행됐으며, 논산 육군 훈련소 법당이 신축 개원됐다. 다사다난했던 2012년 불교계 이슈들을 정리했다. 1. 도박, 몰카 그리고 자성과 쇄신 백양사 방장 수산 스님의 49재가 열린 4월 23일부터 24일 백양사 인근 호텔에서 8명의 스님들이 도박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 TV 영상
10월 8일부터 12일까지…덕암 스님 탄생 1백주년 맞아 행사 다양 유품전, 사진전, 서예전, 학술 세미나, 보살계, 다례재 등 열려 “내가 법계를 살펴니 ? 본래 성품이 없으매 ? 생사와 열반 또한 모양 없도다. ? 만일 내게 오고감을 묻는다면 ? 구름 흩어져 붉은 해가 서천을 ? 비춘다 하리” (열반송) 태고종 종정을 지낸 덕암 스님 탄신 100주년을 맞아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다양한 추모행사가 열렸다. ?첫날인 10월 8일 오전 10시에는 태고종 총무원과 덕암 큰스님탄신 100주년기념대법회 추진위원회 주최로 서울 불이성법륜사 3층 대불보전에서 추모대법회 입재식을 봉행했다. 이날 입재식에는 총무원장 인공스님, 기념사업회장 도학 혜일 스님 등 종단 주요스님들과 신도 200여
동국대 10월 8일 석전 축전 개막…19일까지 유품전시전 등 개최 개막식에서 헌가, 헌시 등 500여 대중 원력 따르길 기원 “밝게 스며드는 죽음을 알게되면 늙는 것도 더 이상 두려운 게 아니네. 죽음을 알고나면 지혜롭게 사는 일만 오롯이 남아 오히려 조용하게 태평한 시간을 보낼수 있나니” - 석전 박한영 스님이 육당 최남선에게 한 법문 일부 개화기 한국불교계 최고 지도자였던 석전 박한영(石顚 朴漢永; 1870~1948, 법명 정호) 스님을 선양하는 ‘석전 박한영 축전’이 10월 8일부터 19일까지 동국대 본관을 비롯한 교내 일대에서 열렸다. 석전 스님은 일제 시대와 해방 직후 두 차례에 걸쳐 조선불교교정(현 종정) 역임한 당대 최고의 불교계 지도자다. 또 동국대 전신인 불교고등강숙 숙사,
교계 어플리케이션 콘텐츠 제일 많아 팟캐스트, 동영상 법문 시청 가능 스마트폰을 통해 불법을 전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이어지고 있다. 언제 어디에서나 부처님의 불법을 접할 수 있는 불교계 콘텐츠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불교계 콘텐츠를 유투브 팟캣스트, 어플 등으로 나눠봤다. 어플리케이션… ‘육바라밀’ 출시 예정 현재 불교계 콘텐츠중 에서 가장 활발하게 개발되고 있는 것이 어플리케이션이다. 반야심경에서 육바라밀까지 교계 어플리케이션을 모아봤다. 독경 반야심경은 조계종 포교원과 (주)리토스가 함께 제작한 조계종 최초 어플리케이션이다. 청아한 독경과 한국불교문화 사업단에서 제공한 참선 이미지를 함께 볼 수 있다. 2011년 1월 무료로 출시돼 다운로드 수 13만(2012년 3월 기준) 건 이상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