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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경전 CD롬에 담겠어요”- “올해안으로 법구경과 백유경 등 10여종의 경전을 담은 ‘디지털 불경 2·3’을 계속해서 펴낼 계획입니다.” 지난 5월 불교성전, 숫타니파타, 밀란다왕문경을 CD롬에 담아 컴퓨터를 이용 일반인들도 불경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디지털 불경1’ 을 펴냈던 혜묵스님(불교문헌자동화연구소, 사진 왼쪽)과 함께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선우스님(美 샌프란시스코 보림사 주지)은 내친 걸음에 모든 경전을 CD롬에 담아 안방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열의를 내비쳤다. 현재 입력작업은 거의 끝난 상태로 경전선정과 효율적인 자료배열 등의 부수적인 일만 남겨놓고 있다는 혜묵스님과 선우스님은 다단계의 검색프로그램을 통한 완벽한 사용자 환경을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