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선수, 임종석 서울시 정무부시장, 이승환 GCRF 추진위원장 추신수 선수가 W-재단과 함께 21일 은평구에 위치한 서울특별시 꿈나무 마을에서 열리는 국제기후난민구호기금 희망밥상 운동 푸드트럭 행사에 참석하였다.이날 행사에는 추신수 선수와 함께 임종석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김우영 은평구 구청장, 이승환 GCRF 추진위원장, 연예인 소이가 참여해 맛있는 음식을 직접 요리하여 꿈나무 마을 600여명의 아이들과 함께하였다.W-재단이 운영하는 국제기후난민구호기금 희망밥상 운동은 W-재단의 GCRF (Global Climate Refug
(지난?호에?이어서) 큰스님?자력과?통신력,?광력,?전력?그런?것이?다?여러분한테?주어져?있기?때문에?여러분의?마음이?진짜로?믿고?실천을?하는?데에?멋진?게?나올?수?있다고요.?그리고?그?“멋진?게”라는?거는?묘법이란?뜻입니다.?묘법이?다른?게?아니에요.?불가사의한?법이?다른?게?아니라?그냥?우리들이?지니고?있는?거예요.?뭐,?불가사의하다?이러고?아주?위로?볼?게?하나도?없어요.?우리가?가지고?있는?거니까요.?안?해?보셔서,?들어?보지도?못하고?먹어?보지도?못했기?때문에?모두들?그런?거죠. 부모가?자식들한테?조건?없이?사랑하는?거와 부처님이?조건?없이?응해?주시는?자비가?다르지?않다. 그게?진짜?무주상?보시다. 나는?어떤?땐?그런?생각을?합니다.?내가?자장면?한?그릇을?못?먹어?봤
내면의?소리에?대해서 질문?한마음요전?수행편에?보면?“처음?공부하는?단계에서는?내면의?소리가?볼썽사나운?일을?하라고?하는?경우가?있다.?그럴?때에?몸뚱이를?인형?놀리듯?하지?말고?마음으로?돌려놓을?줄?알아야?한다.?안에서?나오는?대로?행동한다면?정신세계에?끄달려?사는?것이니?마치?그?이전?물질세계에?끄달려?사는?것과?같다.?고로?중도를?잃지?말아야?한다.”?하셨는데?그?구체적인?수행?방법을?여쭙고자?합니다. 답변?옛날에?그런?적이?있었죠.?내가?어느?산모퉁이를?돌아섰는데?큰?구렁이가?똥그랗게?틀고?있더니?내가?가니깐?별안간에?고개를?반짝?들거든요.?반짝?들더니?얼마?있다가?길게?펴지는?거예요.?그래서?그걸?보면서?무엇을?생각했느냐??‘오!?똥그랗게?있었던?건?원이고,?머리를?들었던?건?백(白)이구
?(지난?호에?이어서) 여러분의?마음도?천차만별로?그릇이?돼?있고,?차원이?천차만별로?돼?있습니다.?그래서?그?모든?문제들은?둘이?아닌?도리를?알아야만이?그?까닭을?알?수?있기?때문에,?또?계단?없는?계단이?있기?때문에?지금?그것부터?자꾸?여러분한테다?지적을?하는?겁니다.?둘이?아닌?도리만?안다면?그대로?지혜가?넓어지고,?부처님?뼈를?얻었으면?그대로?골수를?얻을?수?있는?그러한?그?끝없는?길로?사무(四無)?사유(四有)를?한데?거머쥐고?그대로?자유인으로서?자유스럽게?안팎을?지배하면서?다스릴?수?있는?마음의?능력을?갖게?되는?거죠.?그리고?우리?국가도?지키고?내?생활,?내?가정,?내?부모의?조상들,?또?내가?뿌려?놓은?씨들을?다?거둘?수?있는?그런?마음?가운데의?능력을?누구나가?그대로?인정을?하게?되죠.?여러
일체제불의?마음은?내?한마음이?되고 일체?법은?내?한?생활의?법이?되고 일체?몸은?내?한?몸이요,?그것이?따로따로?있는?것이?아니다. ? 이?자리에,?정기법회에?이렇게?앉게?된?것이?아주?먼?옛날?같습니다.?너무?철새처럼?돌아다니다가?보니까?아주?먼?옛날에?같이?앉았던?것?같은?기분이?드는군요. 여러분한테?말씀드릴?것은?첫째,?지난번에?알래스카로?해서?또?뉴욕으로?해서,?롱아일랜드로?해서?또?오하이오?주로?해서?또?산호세로?해서?L.A.로?이렇게?돌아왔습니다.?그러는?동안에?너무?다니다?보니까?이런?생각이?들더군요.?서울엘?와도?내?둥지가?아니고?전체?어디든?가도?내?둥지가?아니더군요.?그런?반면에?여길?가도?내?둥지?저길?가도?내?둥지더군요,?또.?그러다?보니깐?이?세상?사람들이
? 부처님?전에?온전히?전해질?수?있겠지요 질문?며칠?전?선원에서?초파일?장엄등?점등식을?거행하였습니다.?벚꽃이?흐드러지게?피어?있는?불교문화회관?주위가?마치?부처님?계신?룸비니동산인?듯?환희롭고?장엄했습니다.?시간과?공간이?본래?고정되게?나뉘어?있지?않기에?석가모니?부처님의?가르침이?끊어지지?않고?면면히?이어지고?있음을,?그리고?큰스님의?마음과?저희들의?마음이?언제나?함께하고?있음을?확신할?수?있는?자리였습니다.?저희?불자들이?해년마다?올리는?연등공양이?마음과?마음으로?부처님?전에?온전히?전해질?수?있겠지요? 답변?부처님께서?49년을?설해?주셨지만?한?마디도?한?사이가?없다고?하셨습니다.?그?뜻은?어떠한?것인가.?삼천?년?전이나?삼천?년?후나,?부처님께서는?우리가?살아?있는?한?우리?깊은?
(지난?호에?이어서) 아까도?얘기했듯이?이?지수화풍이라는?것이?우리?생명을?가져오게?한?장본인이면서도,?지수화풍을?가지고?살고?지수화풍을?먹고?살면서?지수화풍을?고맙게?생각하지도?않고?자기?이?몸뚱이가?허망하다고?생각하고?이럽니다.?자기?몸뚱이를?이렇게?좀?곱게?생각해서?어떻게?잘?보존할?수?있는?그런?마음씨를?갖는?것도?부모한테?효도요,?자기?자성신한테?효도예요.?이것도?없어지고?망가지면?좋지?않아요.?이것도?효도가?될?수?없어요. 사랑을?하되?함이?없고?돈을?가지되?가짐이?없고 쓰되?씀이?없고?하되?함이?없어서?걸림이?없이?여여함이라. 이?도리를?알라. 그러니?지수화풍이?있는?반면에?여러분,?어때요??전기가?어디서?들어오고?광력이?어디서?들어오고?전력이?어디서?들어옵니까??그리
오늘?모건힐에서?한자리를?한?것은?어느?종교에?국한됨이?없이?서로가?화합해서?이?진리를?탐구하면서?생활?속에서?자기를?돌아볼?수?있고?자기를?발견할?수?있고,?자기부터?있기?때문에?세상이?벌어졌다는?거를?좀?더?음미해?볼?수?있는?그런?여유를?갖게?하고?이러기?위해서?한자리를?했습니다. 주인공이라는?뜻은?한?새도?없고?안?한?새도?없이 그냥?시간과?공간을?초월해서?돌아가는?진화력을, 그?능력을?가지고?있기?때문입니다. 그런데?우리는?지견으로?쓰지를?않고?항상?소견으로써?좁게?쓰기?때문에?자기?마음속의?모든?생명체들이?자기가?지금?어디를?가는지,?어떻게?무엇을?하는지?그것을?모르고?있는?겁니다.?여러분이?생각하는?대로?이?속의?모든?생명들이,?의식들이?다?한마음으로?통신이?돼서?같이?한마
물리가?터질?수?있는?공부?방법은 질문?스님께서는?법문?중에?물리가?터져야?한다고?자주?말씀하시는데,?물리가?터질?수?있는?공부?방법이?무엇인지?그것을?소상히?일러?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노동을?하면서도,?죽을?먹으면서도 마음이?자유스러워야?공부가?되는?거지 강제?계율을?받으면서?어떻게?공부가?됩니까? 답변?여러분이?숨?한번?들이쉬고?내쉬고?할?때에?여러분?생명이?있기?때문에?숨을?들이쉬고?내쉬고,?그?까닭에?공기가?자발적으로?일어나는?것입니다.?인위적으로?숨쉬기를?‘만든다’?하면은?벌써?그건?아닙니다.?한도가?있는?것은?인위적입니다.?그러나?우린?자연적으로?생명이?호흡을?하고?있기?때문에?자연적으로?공기가?들고?나서?우리는?호흡을?하고?있는?것입니다. 여러분이?생각할?때는?
?팔자가?있다고?보지도?않습니다. 운명이?있다고?보지도?않습니다. 여러분?마음먹기에?달렸다고?생각합니다. (지난?호에?이어서) 그래서?나는?항상?그렇게?생각합니다.?나는?없다.?여러분이?가정에서?손자가?왔을?때는?할머니가?되고,?금방?남편이?들어오니까?아내가?됐습니다.?자동적입니다.?그런데?아들이?들어왔습니다.?“어머니!”?하니까?금방?어머니가?돼?버렸죠.?그렇듯이?어떤?것이?될?때에?나라고?할?수?없는?것이?마음입니다.?그리고?또?어떤?것을?할?때?나라고?할?수?없듯이,?여러분이?애기?적이?나입니까,?젊었을?때?나입니까,?늙었을?때?나입니까??나라고?할?수?없는?것이?이름해서?부처라고도?하고?이름해서?하나님이라고도?합니다.?그런데?그?이름을?따라서?이름을?놓고선?상표처럼?내?거니?네?거니?그런?
? 여러분과?같이?이렇게?한자리를?하게?된?것을?정말?기쁘게?생각합니다.?우리가?여기?한?항아리?속에서,?이?항아리가?버스라면?그?버스가?어디를?돌아가는지도?모르면서?종파를?나누고,?또?모든?한?생명,?그?마음?법,?움죽거리는?그?모든?것이?공생,?공용,?공체,?공식?하면서도?우리는?항상?너?나가?있다고?생각하면서?항상?불평?불만?이런?것을?조성해?오고?있습니다. 우리는?무한의?능력을?가진?것입니다. 그런데도?자기가?자기를?발견하지?못하기?때문에 무한의?능력을?쓰지?못한다는?사실이죠. 어디?가나?항상?그?상황에?따라서,?거기의?환경에?따라서?서로의?마음을?주고받을?수?있는?그런?아량과?지혜를?가지고?한마음으로써?사랑할?수?있다면?그?사랑이란?값싼?사랑이?아닐?것입니다
? 옛?산도?옛?물도?옛?사람들도… 질문?“산은?옛?산이로되?물은?옛?물이?아니로다.?주야로?흐르는?물이?옛?물이?있을쏘냐.?인걸도?물과?같아서?가고?아니?오더라.”?하는?이런?내용의?한시가?있습니다.?이처럼?저희?중생들도?어디로?흘러가는지도?모르면서?정처?없이?흘러가고?있는?것?같아?마음이?허전합니다.?저희가?흘러가는?곳의?목적지가?어디인지,?그리고?그?가운데에서?무엇을?해야?하는지?가르침?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답변?예전에도?그런?시를?읊었는데…,?지금?보니?옛?산도?옛?물도?옛?사람들도?없다고요.?그렇게?없기에?있다?없다?하는?언어가?붙지?않는?자리라고?말들을?했죠.?옛?산이?있고?옛?물이?없다면?그건?한?부분에?속한?얘기지?진리는?아닌?것입니다.?우리가?냉정히?판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