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지역주민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전통문화 가치를 돌아보는 윷놀이 장이 펼쳐졌다.사회복지법인 혜명(이사장 태원 스님)은 2월 23일 서울 금천구 혜명보육원에서 ‘이사장배 제1회 정월대보름 맞이 윷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혜명 이사장 태원 스님과 유성훈 금천구청장을 비롯해 산하시설 종사자와 혜명 후원회원,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동참했다.윷놀이 한마당은 혜명양로원 입소어르신과 청담종합사회복지관 노인대학 어르신, 금천지역자활센터 활동인, 혜명보육원 입소아동, 혜명지역아동복지센터 이용아동 등 나이와 성별 제한 없
화성시정조효노인복지관(관장 탄하 스님)가 2월 23일 화성시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대표 김신아)과 지역사회 내 지식 정보격차 해소 및 노인독서문화 사업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화성시정조효노인복지관과 화성시동탄복합문화센터는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 내 독서진흥을 위해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에게 독서교육 프로그램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지원, 도서기증, 정기적인 상호정보 교류 및 적극적인 노력을 펼칠 계획이다.화성시정조효노인복지관 관장 탄하 스님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길
금산사 복지원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전주 서원시니어 클럽(관장 김경옥)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전주남부지사(지사장 정상용)은 2월 16일 장기요양통합서비스사업을 확장과 노인 및 신중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전주 시니어클럽 회의실에서 체결된 전주 시니어클럽과 국민건강보험공단전주남부지사의 이번 협약은 전주서원시니어클럽에서는 신중년 세대의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하여 다양한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 전주남부지사는 정부의 신중년 일자리 정책의 세부 역할을 마련하게 된다.‘장기요양통합서비스사업’은 만 60세 이상 어르
청춘남녀들의 템플스테이를 통한 특별한 만남으로 전국민적인 관심과 뜨거운 호응, 참여를 불러일으켰던 ‘나는 절로’가 새봄을 맞아 다시 시작된다.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묘장 스님, 이하 복지재단)은 4월 6~7일 강화 전등사에서 1박 2일간 특별한 만남 템플스테이 ‘나는 절로, 전등사’를 개최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성황리에 진행됐던 ‘2023 만남 템플스테이 나는 절로’ 1, 2기에 이은 것이다. 지난해 진행 당시 전화 문의 2000여 건 이상, 이메일 접수 1000여 건 이상이 쏟아지며 신청 시작 반나절 만에 마감된
선운사 복지재단(이사장 경우스님. 선운사 주지)가 위탁운영하고 있는 고창군노인복지관(관장 해봉스님)이 2024년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2월 15일 고창군 복지관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발대식에는 2024년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시는 어르신 28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장 인사말,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사업별 소개, 참가자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고창군노인복지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올해 총 6개 사업단으로 공익형 알콩달콩보육꿈나무, 선운문화행복 나눔공연단, 투게더위드 동행, 우리동네 행복마을가꾸기, 공공 및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묘장 스님)이 설을 맞아 2월 7일 서울 종로 원각무료급식소(대표 원경 스님)에서 구세군과 함께 명절맞이 물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복지재단 사무처장 덕운 스님, 사회복지원각 원경 스님, 구세군 서기장관 김병윤 등이 동참했다.이날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사무처장 덕운 스님은 구세군으로부터 지원받은 나누면을 사회복지원각 무료급식소에 전달하며 “오늘 전달식을 통해 전달된 나눔면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끼 식사가 되는 것은 물론 소외된 이웃들의 가정에 따뜻한 명절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김병윤 구세군
불교 복지 발전을 견인해온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산하 종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관 스님, 이하 종로노인복지관)이 올 한해 거동이 불편한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1:1 죽음준비교육 블렌디드러닝’을 펼친다.종로노인복지관은 2월 14일 관내에서 ‘종로노인종합복지관 이용자 및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2024년 운영목표와 주력사업을 발표했다. △다양성 지향, 인권중심 시스템 기반 마련 △형평성 지향, 선배시민 나눔문화 선도 △포용성 지향, 지역사회 복지 생태계 전환 기반 조성 △미래지향, 변화주도 ESG 복지프로세스 재편을 기조로
박창근 가수가 지난 1월 26일 종료된 ‘국민투표 리매치’ 뉴시즌2에서 뉴시즌1에 이어 연속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전 시즌까지 포함하면 연속 5회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박창근 가수는 우승 상금 22만원 전액을 소아암 어린이의 치료를 위해 전달했다. 지금까지 전달한 기부금은 총 522만원이다.마지막까지 접전을 펼치다가 아쉽게 2위를 차지한 이솔로몬 역시 22만원의 후원금을 소아암 어린이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선행을 보여줬다. 지난 시즌부터 엄청난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 3위 김동현은 11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선행을 행사
도솔회(회장 법두 스님)가 갑진년 새해를 맞아 노숙인 자활시설인 천안희망쉼터(원장 서봉수)에 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기금은 충남 유일 노숙인 자활시설인 천안희망쉼터를 이용하는 입소자 및 거리노숙인들을 위해 쓰여질 계획이다. 특히 설명절을 맞아 충남지역 노숙인들을 위한 따뜻한 떡국과 생필품 배포에 쓰여진다.전달식에서 도솔회장 법두 스님은 “노숙인들은 사회 사각지대에 놓인 대표적 소외계층”이라며 “이들이 외롭지 않도록 따뜻한 손을 내밀고, 우리 모두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고창군 종합노인복지관이 설 명절을 맞아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설맞이 떡국 나눔행사를 진행했다.2월 6일 고창군 아산면민회(회장 강국신)는 설날 어르신들에게 설맞이 떡국을 대접하고자 후원금 2,000,000원을 기부하여 복지관을 이용하고 있는 어르신 400명에게 떡국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설맞이 떡국 나눔 행사는 복지관을 이용 하시는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든든한 떡국을 드시고 행복한 마음으로 명절을 맞이 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어르신께서는 “뜨끈한 떡국 한 끼로 마음까지 훈훈해졌고 아산면민회 회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의 갑진년 첫 자비나눔 대상은 고향을 떠나 한국에 정착해 생활하고 있는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가족이었다. 민족 최대명절이라 불리는 설을 앞두고 스님과 다문화가족의 만남에 점차 옅어지는 명절 고유문화도 다시 살아났다.진우 스님은 2월 6일 오전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수탁 운영하는 종로구가족센터를 방문해 다문화가족과 소통하고 추억을 쌓는 시간을 보냈다. 지난해 추석을 앞두고 영등포장애인복지관을 찾아 특수·전문지원교사를 격려한 진우 스님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다문화가족을 포용하고 사회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방문한 것
수원 봉녕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수용자들을 위한 자비 나눔으로 희망과 용기를 선물했다.봉녕사(주지 진상 스님)는 2월 6일 수원구치소를 찾아 2500인분의 팥설기 떡을 전달했다. 행사는 사회와 격리되고 가족과 단절된 수용자들에게 따뜻한 명절의 정을 느끼게 해주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봉녕사 주지 진상 스님을 대신해 봉녕사 총무 원교 스님과 율감 선정 스님, 봉녕사 포교사단 등이 함께했다.김현우 수원구치소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봉녕사에서 매번 명절 때마다 수용자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주고, 교정교화사업에도 적극 참여해줘 감사하다
경남 창녕 영축산 법성사(주지 법성 스님)가 설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창녕사랑 상품권을 기탁했다.창녕 법성사 법명스님과 불자들은 2월 2일 창녕군 계성면 사무소를 방문해 200만원 상당의 창녕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창녕군 계성면 영축산 법성사는 해마다 추석과 설 등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과 성품을 기탁,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법성사 주지 법명스님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상품권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
2024년 설을 앞두고 천호월서희망재단 이사장 월서 스님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월서 스님은 1월 25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주민센터에서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주민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 학생들에게 전달된다. 월서 스님은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이 배움의 끈을 놓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추석과 설 두체례에 걸쳐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또 2월 1일에는 고령화 시대 가속화로 증가하는 독거노인들을 위해 마포구에서 진행하는 ‘효도밥상’에 500만원을 후원했다. 따뜻한 겨울나기 100
서울 조계사(주지 원명 스님)가 설 명절을 앞두고 종로구의 소외계층을 위한 설 선물을 나누며 자비행을 실천했다. 조계사는 산하 공익법인 행복나눔가피봉사단(단장 김경숙)과 함께 2월 2일 오전 조계사 대웅전 앞에서 ‘2024 행복한 설, 떡국 나눔’ 행사를 봉행했다.조계사는 이날 종로구청이 추천한 17개 동 주민센터에 450개, 종로구 장애인 단체에 50개 총 500개의 설 선물(총액 30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설 선물은 쌀 4㎏, 떡국용 떡 1㎏, 복분자즙 1박스, 초코파이 1박스, 국수 등 먹거리 위주로 구성됐다.조계사 부주
서울 삼각산 도선사가 후원하는 사회복지법인 혜명이 설 명정을 앞두고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자비행에 나섰다.사회복지법인 혜명은 1월 25일 서울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담은 ‘행복나눔 꾸러미’ 500박스를 구청과 금천구푸드뱅크마켓에 전달했다. 꾸러미 마련에는 약 4600만원의 예산이 소요됐다.
청양 장곡사 (주지 석전 스님) 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장곡사 주지 석전스님과 신도들은 1월 30일 청양군을 방문해 이웃 사랑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석전 스님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신도들과 함께 정성을 모았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천년고찰 장곡사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연탄, 떡국 떡 등을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묘장 스님)이 교구별 복지재단 운영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불교사회복지 역량 강화에 나선다. 재단 중심에서 교구본사 중심으로 체제를 개편, 지역사회 불교복지 활성화를 도모하고 운영시스템을 체계화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1월 29일 서울 전법회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2024년 신년계획을 밝혔다. 재단은 올해 복지재단 미설립 교구본사를 대상으로 법인 설립을 추진, 교구를 중심으로 하는 복지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교구본사별 복지재단 설립은 조계종 37대 집행부 핵심사업 중 중점
창원 화계산 반야사(주지 혜명 스님)가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자비의 쌀을 마산 회원구청에 기탁했다.반야사 주지 혜명 스님과 경문 스님, 정수교 신도회 총무 등 신도회 임원들은 1월 30일 창원시 마산회원구청을 방문해 자비의 쌀 150포(싯가 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반야사 주지 혜명 스님은 “다가올 설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된 계층이 명절만큼은 풍요롭고 따뜻하게 보냈으면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 며 “지역주민과 신도들의 마음이 더불어 밝아지고 풍요롭고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혜명 스님은 또
서울 삼각산 도선사와 도선사가 운영 지원하는 번오마을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생필품 나눔을 펼쳤다.도선사와 번오복지관은 설 명절을 앞둔 1월 30일 관내에서 ‘삼각산 도선사와 함께하는 자비실천나눔 꾸러미 전달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지역 독거어르신과 경제적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도선사 총무국장 원각 스님과 이승재 복지관장, 이순희 강북구청장 등이 참석했다.도선사와 복지관이 준비한 꾸러미에는 쌀 2㎏을 비롯해 국수, 레토르트 식품과 휴지, 세탁세제 등 각각 5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담았다. 여기에 번오지기(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