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직할교구 서울 수국사, 강화 정수사, 서울 청룡사 주지에 호산 스님과 도림 스님, 진홍 스님이 각각 임명됐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8월 17일 주지 호산, 도림, 진홍 스님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세 스님 모두 재임이다.호산 스님은 종진 스님을 은사로 1980년 사미계를 수지했으며, 양평 상원사, 양평 용문사 주지 역임하고, 현재 수국사 주지 및 16대, 17대 중앙종회의원 소임을 맡고 있다.도림 스님은 정여 스님을 은사로 1993년 사미계를 수지하고, 총무원 감사국장, 불교중앙박물관 사무국장, 호국황룡사, 자운암
2022.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