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학년도 약학대학 정원 증원을 앞두고 전체 신청 32개 대학의 절반인 동국대 등 19개 대학이 1차 심사를 통과했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은 “약대 신설 대학 선정을 위한 1차 심사 결과를 18일 공개하고 해당 대학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1차 심사에는 경기 지역 9개 신청 대학 중 동국대를 비롯한 가톨릭대 캠퍼스, 아주대 차의과대, 한양대 컴퍼스 등 5개 대학이, 인천 지역 4개 신청 대학 중 가천의대, 연세대 캠퍼스, 인하대 등 3개 대학이 통과했다. 충남 지역에서는 8개 신청 대학 중 고려대 캠퍼스, 단국대 캠퍼스, 선문대, 순천향대 등 4개 대학이, 전남 지역 5개 신청 대학 중 동신대, 목포대, 순천대 등 3개 대학이, 경남 지역 4개 신청 대학 중 경상대, 인제대
2010.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