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가 최근 대학특성화 과제로 추진 중인 ‘불교생태학’의 사회적 저변확대를 위해 고건 前 총리 등 각계 인사들이 참여하는 ‘에코포럼(공동대표 홍기삼 고건 권태준)’을 10월 16일 창립한다. 주요 참가 인사로는 공동대표에 홍기삼 총장과 고건 前총리, 권태준 서울대 前환경대학원장이 확정됐으며, 동국대 박경준(준비 위원장) 오충현 이상현 장시기 교수, 서울대, 이도원, 상지대 최종덕, 서울시립대 이경재, 포항공대 김승환, KAIST 박형규 교수, 한국농어촌사회연구소 권영근, 교통개발연구원 원동욱 연구원 등 50여 명이다. 이들은 매월 셋째주 토요일 정기적 토론회를 열어, 불교생태학과 관련한 이론과 기술정책의 연구를 발표하고 토론한다. 또, 생태적 문화소통의 기반조성, 관련분야의 네트워크 형성,
2004.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