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 한국에서 선천성 심장병 치료를 받고 완쾌된 이라크 어린이 레나(12)가 조계종 포교원을 찾았다. 포교원장 혜총 스님이 한국에서 새 생명을 찾은 이라크 어린이들의 소식을 듣고 초대한 자리였다. 혜총 스님은 레나와 어머니 사하르씨, 이라크 환자 조정업무를 맡은 의사 아르완씨, 봉사자 노희순씨도 함께 초청해 격려의 말을 전했다. 레나의 어머니에게는 염주와 금일봉을 전달했다. 레나는 불교여성개발원(원장 김인숙)이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에서 주최한 ‘이라크어린이환자돕기 사업’ 자원봉사기관으로 참여하며 한국 불교계와 인연을 맺게 된 어린이로 11월 12일 서울대병원에서 1차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경과가 좋아 거의 완치된 상태다. 레나와 혜총 스님은 이 자리에서 서로 작은 선물을 주
파라미타청소년협회(회장 도후)가 매년 시행하고 있는 ‘파라미타 국제구호사업’이 올해도 성황리에 끝났다. 파라미타 국제구호단 30명은 12월 1~6일 스리랑카 위하라고다 사찰과 승가학교에서 ‘2007비영리 민간단체 공익활동 사업 Korea Youths & Doctors 감동대작전 스리랑카 국제구호활동’이라는 이름으로 의료봉사 및 국제교류활동을 펼치고 6일 입국했다. 국제구호단은 12명의 의료진과 대학생, 마하의료회 자원봉사자로 구성됐으며 위하라고다에서 의료서비스와 의약품ㆍ의료보조기 보급, 문화유적지 탐방, 한국ㆍ스리랑카 우정 UCC제작, 전통놀이체험, 가족사진 찍어주기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국제구호단이 의료봉사를 펼치자 위하라고다 지역에 소문이 퍼졌는지 하루 1500명 이상이 모여 북새통을
동산불교대학(이사장 김재일)이 12월 5일 서울역 트레인스에서 동산반야회 회원과 동산불교대학 동문을 중심으로 '동산인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일 이사장, 한화갑 前 민주당 총재, 동산연합포교사단 차은산 단장, 붓다클럽 이상우 총재, 가수 머루ㆍ박정식씨를 비롯한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재일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정법 재가불교 포교의 교육이념 아래서 전문교육도량을 꾸린지 어느새 25년이 됐다"며 "새로운 포교 역사를 써온 지금까지의 발자취를 따라 앞으로도 재가불교 진작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1부 격려사 및 축하사, 2부 저녁공양, 3부 화합의 한마당으로 꾸려졌다.
불교상담개발원(원장 정덕)은 12월 12일 오후 4시부터 '놀이치료'를 주제로 월례특강을 진행한다. 강사로는 시흥장애인복지관 박해숙 심리치료사를 초빙했다. 놀이치료는 심리치료의 한 방법으로 놀이를 통한 아동의 정신치료 전반을 일컫는 용어다. 놀이는 아동에게 의사소통의 도구가 될 뿐 아니라 표현의 수단이므로 중요하게 분석될 수 있다. 동참비는 5000원이며 불교상담에 관심있는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02)737-8803
스님출신 독립운동가 김성숙(법호 태허) 선생을 추모하는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회장 민성진, 이하 운암사업회)가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운암사업회는 11월 30일 운암사업회 사무실에서 지난 8월 7~14일 시행했던 ‘제2기 운암김성숙 항일운동 사적지 중국탐방단’ 사업을 통해 선발된 50명의 운암청년단 대학생 중 10명에게 각 50만원씩, 5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번 장학금 수여 학생들은 탐방시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인 학생들과 봉사활동 등 모든 면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들로 선발됐다. 운암사업회는 또 탐방을 계기로 결성된 ‘제1기, 제2기 운암청년단’의 운영비로 200만원을 각각 지급했다. 운암청년단 운영비는 각 기수별 봉사활동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 불교를 이끌어 가는 힘인 ‘신도’를 체계적인 조직으로 일궈내고 신도조직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조계종 포교원 포교연구실(실장 도신)은 개별 사찰과 시민사회단체의 사례에서 신도조직 활성화 노하우를 모색하기 위해 11월 30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조직과 활동, 시민사회단체에서 듣는다’를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현재 전국 2300여 곳 조계종 사찰 중 체계적인 신도회를 구성해 활동하고 있는 곳은 300여 곳에 불과하다는 것이 포교연구실의 추산이다. 이는 대부분의 재가불자들이 조직을 갖추지 못하고 개인적인 신행활동에 머무르고 있다는 반증이다. 주제발제를 맡은 오관영 사무처장(함께하는 시민행동 )은 인터넷 시민운동단체인 ‘함께하는 시민행동’의 활동과 조직구성을
창립 16주년을 맞는 대한불자가수회(회장 김흥국)가 11월 30일 불교방송 내 대법당에서 기념법회 및 연말결산 노래자랑을 개최했다. 도선사 주지 혜자 스님은 “타종교에 비해서 관심과 지원이 부족한 가운데서도 대한불자가수회가 불심(佛心) 하나로 음성공양을 펼쳐왔다”며 “오늘을 기점으로 더욱 발전하고 화합하는 신행단체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김흥국 회장은 “불자가수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불음 포교에 앞장서겠다”고 인사말을 했다. 대한불자가수회는 이날 혜자 스님을 비롯한 4명에게 공로패를 전달했고, 화담 스님은 대한불자가수회에 성금을 전달했다. 1부 행사에 이어 축하공연과 제6회 전국불자노래자랑 연말결선대회가 펼쳐졌다. 대한불자가수회는 불음(佛音)을 통한 포교로써 불교의 대중화를 이루기 위해 창립한 단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 부설 상담전문기관인 사단법인 자비의전화(원장 정덕)가 특허청으로부터 업무표장에 대한 특허등록결정서(공고번호 42-2007-0048426)를 받게 됐다고 11월 23일 밝혔다. 1990년 설립된 자비의 전화는 그 동안 교계 대표 무료전화상담기관으로 자리 잡아 약 6만여 건의 상담을 처리한 바 있다. 전화상담 뿐만 아니라 평균 70여명의 상담 봉사자가 인터넷, 청소년 성교육, 면접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매달 월례특강까지 마련하고 있다. 이와 같은 활동이 계속되자 유사 또는 같은 명칭을 사용하는 사찰 및 단체가 늘어났고 대처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자 ‘사단법인 자비의 전화’ 명칭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게 된 것이다. 자비의 전화 홍재우 팀장은 “
스님 출신 독립운동가 운암 선생(법명 태허)을 기리는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회장 민성진, 이하 운암사업회)가 11월 28일 ‘친일파 후손들, 행정소송 즉각 중단하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운암사업회는 현재 사회 이슈인 민영휘 등 친일파 후손들이 친일반민족행위자재산조사위원회(이하 친일재산위원회)의 환수 결정에 불복해 소송을 낸 것에 대해 “아직도 조상들의 과오를 진심으로 반성하는 자세가 없음을 보여준 것으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그들이 재산 환수 결정 취소 행정소송을 낸 것은 또 다시 기회가 되면 나라를 팔아 부를 축적할 용의가 있음을 밝히는 대목”이라고 비난했다. 또한 운암사업회는 “친일파 후손 27명은 지금이라도 선조들의 잘못을 인정하고 소송을 취하하는 것이 본인들이나 후손들을
저출산ㆍ고령사회를 심각한 사회문제로 인식하고 타개해 나가자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불교계에서도 이에 대한 세미나가 잇따르고 있다. 불교여성개발원(원장 김인숙) 산하 사단법인 지혜로운여성에서는 11월 27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저출산ㆍ고령사회 불교계 역할모델 개발 세미나’를 열었다. 조계종 포교원장 혜총 스님은 “산아제한 정책으로 경제는 발전했을지 모르나 인구 비율이 맞지 않게 됐다”면서 “불자 여성들이 현재 사회문제화 된 저출산ㆍ고령화를 어떻게 타개해 나갈 것인지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에 앞서 불교여성개발원 김인숙 원장은 “저출산ㆍ고령사회 문제는 여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나 현재 여성들이 직장과 가정을 양립하기는 쉽지 않은 환경”이라며 “
“생명나눔에 참여하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11월 22일 ‘생명나눔의 날’ 행사가 열렸다. 이날은 보건복지부 지정 불교계 장기이식결연기관인 사단법인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에서 생명나눔에 동참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잔치를 벌인 날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기이식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한 기증자들에 대한 표창과 난치병 환우들에 대한 지원금 전달식 등이 진행됐다. 생명나눔실천본부는 1994년 前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 스님이 설립했다. 설립자인 법장 스님의 법구가 2004년 열반 당시 동국대 일산병원에 기증되면서 불자들 사이에서 ‘생명나눔’이 오랫동안 회자되기도 했다. 그런데 ‘생명나눔’이라는 말은 일반인에게 아직 낯선 단어다. 다른 것도 아닌 ‘생명’을 어떻게 나눌 수 있을까. 또 불자들에
사단법인 동련은 12월 15~16일 속리산 유스타운에서 제44차 전국어린이지도자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번 겨울연수에는 어린이법회 지도자, 유치원 어린이집 교사 등 어린이 지도자 3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회는 ‘멈춤 없는 정진, 어린 벗에게 수행의 첫 발을 딛게 해 줄 원력’을 슬로건으로 레크리에이션 방법 및 다양한 강의로 꾸려질 예정이다. 강의는 동련 이사장 지현 스님의 ‘불국정토에서 어린이를 키워내는 일은 우리 모두의 사명’, 마가 스님의 어린이 자비명상, 밀양 용궁사 어린이법회 최복임 지도교사의 어린이 요가, 어린이불교교육연구소의 전래놀이한마당ㆍ부처님 노래 등이 마련돼 있다. 세부 일정 확인 및 참가신청은 동련 홈페이지(www.dongryun.net)에서 가능하다. 참
조계종 포교원이 12월 1일 오후 3시부터 1박 2일간 홍익대학교 조치원캠퍼스 국제연수원에서 ‘2007 어린이포교지도자전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진대회에서는 어린이포교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지도자들과 함께 ‘어린이포교 현황과 과제’ 등의 강의와 토론, 발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단위사찰 의견수렴, 현장에 맞는 어린이포교방안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포교원의 2008년 어린이포교방향 발표와 우수 어린이지도자 활동지원금이 수여식도 진행된다. 이번 전진대회에서는 특히 포교원 어린이팀에서 현재 구축하고 있는 ‘어린이포교사이트’를 시연, 이날을 계기로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02)2011-1902
조계종 중앙신도회 부설 불교인재개발원(이사장 허경만)은 12월 3일부터 10회에 걸쳐 성철 스님의 ‘백일법문’ 대중강좌를 연다. ‘백일법문’은 성철 스님이 해인총림 방장에 취임한 1967년 하안거에 매일 설법한 것을 교계에서 정리해 펴낸 책을 가리킨다. 여기서는 성철 스님의 중도사상과 함께 선(禪)과 교(敎)의 융합을 강조한다. 원택 스님의 ‘불교의 본질’을 시작으로, 해인사 백련암 일묵 스님의 ‘중도ㆍ원시불교사상’, 불교학연구소 서재영 박사의 ‘중관ㆍ유식ㆍ천태 ㆍ화엄사상’, 前 해인사 강사 원철 스님의 ‘선종사상’ 등이 강의될 예정이다. 장소는 불교인재개발원 교육관이며 오후 7시~9시 진행된다. 동참비는 15만원. 11월 30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02)733-7275
“생명나눔의 길 위에서 함께 해 온 여러분, 감사합니다. 생명나눔이 있어 우리 모두 행복했습니다.” 사단법인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가 11월 22일 서울 전쟁기념관 내 뮤지엄웨딩홀에서 ‘2007 생명나눔의 날-생명나눔으로 함께하는 세상’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이사장 일면 스님, 생명나눔실천본부 광주전남지역본부장 현지 스님, 보현사 주지 일관 스님, 참여불교재가연대 이수덕 공동대표, 니르바나필오케스트라 강형진 단장, 한국불교예술인연합회 전원주ㆍ선우용녀 회장을 비롯해 이웃종교 장기기증단체장 및 회원, 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일면 스님은 “어려운 이웃 돕기 위해 올해도 정성껏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이곳에 모인 분들의 정성이 헛되지 않도록
본지의 창간 13주년 특집으로 기획기사 ‘사람이 희망이다’가 2007 한국불교기자협회상 기획부문을 수상했다. 한국불교기자협회(회장 남배현, 이하 불기협)는 11월 21일 한국불교기자협회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불기협 대상(선원빈 기자상)’에 주간불교신문사 유응오ㆍ신중일 기자의 ‘신정아 사건 연계 기사’, 기획부문에 현대불교신문사 공동취재단의 ‘사람이 희망이다’, 보도부문에 법보신문사 김현태 기자의 ‘성북구청장 교동협 백지화’를 각각 선정했다. 본지가 지난 10월 17일자로 발행한 창간 13주년 특집호에 게재한 ‘사람이 희망이다’는 불교계 인재불사의 필요성과 현황을 짚은 기획기사다. 심사위원단은 “인재불사의 시급성을 알리는 중요한 의제를 다룬 것이 돋보였다”고 평했다. 또한 심사위원들은 총평에서 “
서울 삼천사에서 수탁운영하는 은평구립도서관(대표이사 성운)에서 개관 6주년 기념식 및 ‘제4회 은평구립도서관 백일장 시상식’이 11월 17일 열렸다. 은평구립도서관의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들의 독서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열린 백일장은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사업의 일환으로, 사업 선정도서 를 읽고 독후감을 써내는 독후 공모전으로 이뤄졌다. 성인ㆍ청소년ㆍ아동 부문으로 이루어진 백일장에서는 부문별로 대상ㆍ최우수상ㆍ우수상이 각 1명, 장려상은 각 3명을 시상했다. 이날 대상은 성인부문 안선영씨, 청소년부문 김경은(연신중)양, 아동부문 성예진(명덕초)양이 차지했다. 성인부문 대상은 은평구청장상을, 청소년과 아동부문 대상은 서울특별시교육감상을, 청소년 부문 최우수상은 한국수필문학진흥회
불교수행단체 정토회(지도법사 법륜) 내 대학생 단체 대학생정토회에서 대학생 및 청년 100명을 모집, 부처님의 길을 향해 떠날 계획이다. 대학생정토회는 2008년 1월 4일~2월 4일 법륜스님과 함께 불교 8대 성지순례 및 불가촉천민마을 자원봉사활동을 하는 ‘제7차 인도 선재수련’을 진행한다. 이번 ‘인도 선재수련’에서는 꼴까타와 수자타아카데미를 시작으로 둥게스와리 부다가야 나라바시 라즈길 파트나 바이샬리 부시나가라 룸비니 콜리성ㆍ랑그람 기원정사 샹카시아 아그라 델리 등을 둘러보게 된다. 특히 수자타아카데미에서는 개원 준비 및 개원기념식 마을개발 등의 활동이, 둥게스와리에서는 마을개발과 봉사활동 등이 포함돼 한층 보람있는 해외활동이 될 전망이다. 또한 법륜 스님의 강의도 수련 중에 있을
심장병을 앓고 있는 이라크 어린이들이 치료를 위해 우리나라에 입국했다. 내전과 각종 테러로 의료 혜택이 말초까지 미치지 못하는 상황의 이라크. 한국종교인평화회의(회장 최근덕, 이하 KCRP)가 지난해에 이어 이라크 어린이들의 의료지원에 나섰다. 이는 ‘이라크 어린이(일반) 환자 초청 치료사업’의 일환이다. 이번에 입국한 어린이는 모두 8명이다. 이 중 2명의 어린이가 서울대 병원에 입원했고, 이들은 불교여성개발원(원장 김인숙)에서 파견한 자원봉사자들이 돌보고 있다. 불교여성개발원 봉사자들이 돌보고 있는 두 어린이 라나(12)와 무니어(14)가 입국한 것은 11월 6일. 병원측과 함께 수술 절차를 상의하고 입원, 수술 날짜를 잡았다. 이 때부터 불교여성개발원 봉사자들의 역할이 컸다. 아랍어
불교여성개발원(원장 김인숙)이 11월 16일부터 1회 3일 과정으로 총 3차례 '나와 세상을 돕는 어머니들의 행복명상'을 진행한다. 불교전통의 '십우도'를 바탕으로 강의와 실제 수행을 통해 마음을 변화시켜 가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이 행사는 남양주 오덕훈련원에서 사단법인 밝은세상 혜봉 원장을 강사로 진행된다. 11월 16일 1주차 프로그램은 '심우-견적-견우-득우'의 순서로 이어진다. '심우'로 마음을 찾아나서고 '견적'으로 흔적을 탐구하고 '견우'로 요동치는 마음을 발견하고 '득우'로는 요동치는 마음의 고삐를 잡는다. 이번 행사의 참여 대상은 여성지도자들이며 1회당 참가비는 22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