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불교문화산업기획단과 현대불교신문사는 4월 22일 오후 2시 법련사내 불일미술관에서 20세기 한국불교의 고승 20명의 진영을 전통 자수화한 ‘아! 큰 스님-북한 만수대창작사 作 근세 고승진영 자수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법장 조계종 총무원장 스님을 비롯해 월운 동국역경원장, 홍파 관음종 총무원장, 도후 불교방송이사장, 혜초 태고종 前 총무원장, 무공 태고종 포교원장, 오경 법련사 주지, 탁연 조계종 총무원 문화부장, 법륜 정토회 지도법사, 자용 수국사 주지, 범일 평해사 주지, 수진 용화사 주지, 윤청하 문화부 종무실장, 김규칠 불교방송사장, 김광삼 현대불교사장, 백창기 조계종 중앙신도회장 등 2백여명이 참석했다.
2003.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