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부산지부(이하 대불련 부산지부)가 지구 환경을 위한 활동을 펼쳐 환경보살의 길을 서원했다.대불련 부산지부(지부장 김은정, 인제대)는 2월 18일 해운대 반야선원에서 ‘대불련 부산지부와 부산불교환경연대가 함께하는 녹색사찰 협약식’을 개최했다.협약식 대상은 대불련 부산지부, 인제대, 부산대, 동아대, 해양대, 부경대, 동명대, 대동대 등 대불련 부산지부 7개 대학이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불교환경연대 상임대표 안도 스님, 김은정 대불련 부산지회장, 김도영 학생(동명대), 윤나예 학생(인제대 )등 학생들이 참석했다.대불
2024.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