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명 회원 참여, 전통 및 현대불화 50여 점 18년째 활동… 2006년부터 2년 마다 전시 불화가 전연호 씨가 이끄는 불화가들 모임인 ‘불화이야기’가 대구서 다섯번째 전시회를 두 번에 걸쳐서 각각 연다. 불화이야기(회장 조인숙)는 10월 18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제 13전시실서 첫 번째 전시를, 19~25일까지 대구 불광사 경북불교대학서 제5회 불교미술본연문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28명 회원들이 참여해 50여점을 선보인다. 주요 전시 작품은 ‘석가모니삼존도’(김미경), ‘보라잔불’(남유정), ‘지장보살도’(민규리), ‘선재동자’(손영이), ‘산신도’(손혜영), ‘관세음보살’(양순애), ‘서방광목천왕’(영관 스님), ‘석가모니삼존도’(이경목), ‘금니 홍탱 증장천왕’(이금순), ‘관음 4
2015.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