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불자들의 모임 보리수아래(대표 최명숙)가 ‘우리가 가는 길, 명상에 물들다’를 주제로 ‘제17회 보리수아래 핀 연꽃들의 노래’를 개최한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5월 4일 오후 4시부터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린다.공연은 △보리수아래 감성시 낭송(김동원, 성인제, 이순애, 유재필, 장효성) △국악연주(최준) △함께하는 노래(해성 스님, 송우주, 이송미, 박희진, 위즈덤더원중창단) △명상·마음치유찬불가(범준 스님,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음악치유봉사팀) 등으로 진행된다.보리수아래
2024.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