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5월 1일 문화재 보존ㆍ관리ㆍ활용에 관한 사항을 조사ㆍ심의하는 문화재위원과 전문위원과 문화재위원장을 선출했다. 특히 문화재위원에는 불교계 인사가 대거 이름을 올렸다. 문화재위원에는 혜일 스님(건축문화재분과), 흥선 스님(직지사 주지, 동산문화재분과), 정념 스님(흥천사 주지, 사적분과), 미등 스님(전 불교문화재연구소장, 무형문화재분과), 돈관 스님(은해사 주지, 천연기념물분과), 화범 스님(불교중앙박물관장, 매장문화재분과), 보광 스님(동국대 총장, 근대문화재분과), 명법 스님(서울대 강사, 세계유산분과)이 위촉됐다. 전문위원에는 각림 스님(중앙종회의원, 건축문화재분과), 함결 스님(중앙종회의원, 사적분과), 심주완 조계종 총무원 문화팀장(동산문화재분과), 이분희 불교중앙박물관
2015.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