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등 각 종교 대표자들이 윤석열 대통령과 오찬을 가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5월 30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취임 이후 두 번째로 ‘종교지도자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불교, 개신교, 천주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한국민족종교협의회 등 9명의 종교계 지도자들이 초청됐다. 종교지도자로는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 천태종 총무원장 덕수 스님, 이영훈 한국교회총연합회 대표회장, 김삼환 명성교회 원로목사, 정순택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나상호 원불교 교정원장, 최종수 성균관장, 박상종 천도교 교령, 김령하 한국민족종교협
2023.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