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계종이 사회 각계 재가 전문가를 결집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한다. ‘불교포럼’으로 명명된 이 단체는 기존 종책 자문단을 확대해 김동건 법무법인 바른 대표변호사, 김희옥 동국대 총장, 박진열 한국일보사 사장, 김종규 삼성출판사 명예회장, 최용림 육군중장 등 법조 행정 경제 교육 등 14개 분야 저명인사를 모아 2012년 1월 31일 발족할 예정이다. 이 단체는 앞으로 분야별 모임, 워크숍, 세미나, 간담회 등을 열고 불교계 발전을 위한 의견을 제시한다고 한다. 이들이 맡은 역할은 불교적 가르침에 입각한 사회 공동선 구현, 소통과 화합을 통한 생명평화 공동체 구현, 분쟁과 갈등 조정을 통한 화쟁사회 구현, 뭇 생명을 위한 나눔의 보살행 실천, 민족문화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전통문화 보존 등이라는 것이
2011.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