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를 대표하는 도심사찰 중 하나인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회주 우학)가 동국대에 장학금 2000만 원을 기부했다.학교법인 동국대 건학위원회(위원장 돈관)는 12월 20일 본관 5층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여식에는 건학위원장 돈관 스님과 지정학 법인사무처장, 곽채기 교무부총장, 박광현 교무학생처장과 장학생들이 함께 했다.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에서는 회주 우학 스님을 대신해 주지 대륜 스님과 권영하 총동문신도회장, 남단아 사무총장, 이현숙 대외홍보단장이 참석했
원법사장학회가 동국대 WISE캠퍼스에 장학기금 3000만원을 기부했다. 원법사장학회는 12월 21일 동국대 WISE캠퍼스 백주년기념관 화백홀에서 전달식을 열고 동국대 WISE캠퍼스에 장학기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영경 동국대 WISE캠퍼스총장, 박용기 대외협력처장, 원법사 주지 해운 스님, 원법사 신도 등이 참석했다.원법사장학회는 불교인재 양성을 위해 2015년 원법사 주지 해운 스님과 신도들이 설립한 장학회이며, 2015년부터 2022년 현재까지 불심이 돈독하고 가정환경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2억 1000만원의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구립신내경로복지센터(관장 최유형)는 2021년부터 글쓰기반 어르신들의 소중한 작품을 모아 ‘신내글향기’의 이름으로 해마다 작품집을 발행해 오고 있다.이에 12월 15일 글쓰기반 회원들의 작품을 모아 4층 강당에서 열린 신내경로 글향기 Vol.2 출판기념회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복지관 직원들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작지만 알뜰한 출판기념 잔치를 진행하였다.특히 수필, 편지글, 시화, 수기 등 늦깎이 학생들이 집안 형편 때문에 학업을 포기해야만 했던 어린 시절의 이야기부터 가족에 대한 고마
조계종 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보인 스님) 산하 구립신내경로복지센터(관장 최유형)는 12월 14일부터 12월 16일까지 3일간 예술제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2022년 올 한해 동안 진행되었던 다양한 여가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완성된 작품과 무대를 선보이는 행사이다.지난 2년간은 코로나 19로 인해 예술제 개최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속에서 방역 수칙과 안전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실시하였으며, 회원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적극적인 관심 속에 행사가 진행되었다.예술제 1부는 서예, 종이접기, 사군자, 바른글씨, 글쓰기, 캘리그
추운 겨울 소외이웃을 위해 겨울나기에 꼭 필요한 연탄 나눔 행사가 진행됐다.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보인)은 12월 8일 한화시스템과 함께 서울 영등포구 쪽방촌 일대에서 ‘나눔의 온기로 만드는 따뜻한 겨울 – 연탄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한화시스템 임직원 등 봉사자 50여 명은 쪽방촌 곳곳을 돌며 연탄 5000장과 백미·라면 등 부식들을 각 가정에 전달했다.조계종복지재단 대표이사 보인 스님은 코로나19로 2019년 이후 연탄나눔을 하지 못했지만 올해 다시 소외된 이웃들에게 연탄나눔을 재개해 준 한화시스템에 감사를 전했다.
사회복지법인 연화원(이사장 해성)이 12월 18일 오후 2시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예술공연장에서 ‘제19회 수어사랑음악회 및 자비나눔 한마당’을 개최한다.이날 한마당은 행사는 1부 후원행사와 2부 음악회로 진행된다.1부에서는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의 격려사와 前 동국대 이사장 법산 스님과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일면 스님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 또 시각장애인 점자 불교서적 전달식과 자비의 쌀 및 장애인 자녀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된다.2부 음악회에서는 연화직업재활원 이용자와 마하무용단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능인 스님 연
한국과 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아 사단법인 청소년마이트리 이사장 성행 스님이 베트남 인재불사에 힘을 보탰다.사단법인 청소년마이트리 이사장 성행 스님(의왕 청계사 주지)은 11월 30일 베트남 롱안성 끼엔뜨엉 지역 인민위원회를 방문해 이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6000만원 상당의 장학금 및 자전거, 학용품 등을 전달했다.성행 스님은 직접 롱안성 끼엔뜨엉 인민위원회 강당에서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통학용 자전거 50대, 학용품 300세트, 축구공 150개 등을 전했다.이날 성행 스님은 “일회성이 아닌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장학사업을 통해
연말연시를 맞아 불교계 복지기관들도 복지취약계층을 위한 대규모 겨울나기 나눔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최악의 경제상황으로 교계 경제도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겨울철 최대 먹거리인 김치를 비롯해 난방비 등을 지원하며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가고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12월 6일 서울 SK행복나래에서 SK그룹,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 중앙회원들과 함께 ‘2022 SK행복나눔 김장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김치는 SK스토아 방송에서 판매된 김치양만큼으로, 2만 4000포기에 달한다. SK스토아는
부처님 가르침에 따라 복지 현장 곳곳을 누비는 불교계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 한 해 동안의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자비나눔 유공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12월 6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제24회 전국불교사회복지대회-2022 한국불교 자비나눔 대축제’를 봉행했다. 국악 공연으로 흥겹게 시작한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헌신한 이들에게 ‘힐링’ 시간을 선사하며 성대한 막을 올렸다.유공자 시상식에서는 조계종 총무원장 표창을 비롯해 조계종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표창, 국회의장 공로
체감온도가 영하 10도 이하였지만 조계사 사부대중이 나눔 온기는 훈훈하기만 했다. 서울 조계사(주지 지현)는 12월 2일 대웅전 앞마당에서 ‘이웃과 함께 따뜻한 조계사 김장 나눔전’을 개최했다. 이날 김장 나눔전에는 조계사 주지 지현 스님을 비롯해 김의정 조계사 신도회장, 박영환 자문위원장 등 사부대중 200여 명이 동참했다. 앞치마와 고무장갑, 헤어캡 등으로 무장한 사부대중은 배추 8000kg, 약 4000포기에 달하는 김장김치를 담갔다. 이날 나눔전은 조계사 신도회에서 1000만원을 지원하고, 해남군에서 2000만원 상당의 절임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서울노인복지센터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쌀과 겨울이불을 전달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기원했다.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보인)은 12월 2일 서울노인복지센터 3층에서 전달식을 개최하고 20킬로 쌀 80포(총 1600kg)와 500만원 상당의 겨울 이불을 센터장 희유 스님에게 전달했다. 이번 후원품은 LH한국주택공사가 지원한 것으로 어르신을 위한 효실천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전달식에서 대표이사 보인 스님은 “이번 전달식은 자비나눔을 실천하면서 지역사회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자하는 공존의 정신을 전달하
사찰 김치를 복지관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행사가 열렸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명)은 11월 23일 템플스테이통합정보센터 2층 향적세계에서 ‘같이나눔 사찰음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찰음식 강사 홍승 스님의 지도로 자원봉사자 13명이 사찰에서만 맛볼 수 있는 김치를 담갔다. 홍승 스님은 “사찰 김치는 오신채를 사용하지 않고 간장과 채수를 사용해 감칠맛이 나고, 샐러드 같은 식감을 자랑한다”면서 “어르신들께서는 김장을 담그는 데 많은 부담을 갖고 계신다. 이번 사찰 김치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의 부담을 줄여들일 수 있
종교계 사회복지협회가 추운 겨울을 앞두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를 담궜다. 사단법인 한국종교계사회복지협의회와 서울시사회복지법인연합회는 11월 22일 서울 종로 새문안교회 앞에서 '2022 사랑의 김장 담그기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경제적·신체적·정서적 위기상황에 직면해 있는 노숙인·독거노인·장애인 및 취약계층이 추운 겨울 따듯한 나눔을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해 나가고,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노숙인·취약계층 무료급식소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조계종 사회복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KCC글라스와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로나19 속에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가정이 대폭 늘어남에 따라 더 많은 가정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모은다.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보인)은 11월 21일 서울 전법회관 6층 재단 임원실에서 ‘취약계층 노후주택 개선사업’ 후원지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집수리봉사는 주거 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도배, 장판 교체 등을 지원하는 환경개선 사업이다. 조계종 자원봉사단 집수리봉사팀 10여 명의 재능기부로
조계종복지재단이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치료비 전달과 함께 모금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보인)은 11월 16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 2층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제22회 국내·외 난치병 어린이 치료비 지원 전달식 및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행사에는 조계종총무원장 진우 스님(조계종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조계종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보인 스님, 사무처장 해공 스님, 유관 기관 정부 관계자, 난치병 어린이 및 가족, 재단 관계자, 봉사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진우 스님은 격려사를
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보인)이 수년 간 한결같은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한 후원자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은 감사장을 전달했다.조계종복지재단은 11월 10일 서울 전법회관에서 ‘고액후원자 감사장 전달식’을 진행했다. 감사장을 받은 고액후원자는 총 20명으로, 이날 전달식에는 3명의 후원자가 대표로 참석했다.이날 전달식은 최근 3년 이상 정기후원자 중 누적금액이 가장 많은 후원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하고자 마련됐다. 후원자 20명의 누적 후원금은 약 3억 6000만 원이다.이날 감사장을 받은 류미아 후원자는 14년 10개월째 후원을
불교사회복지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종사자 38명이 ‘2022년 불교사회복지 유공자’로 선정됐다.조계종 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보인)은 11월 8일 “불교계 사회복지법인과 시설, 단체, 사찰 등으로부터 불교사회복지 유공자 후보를 추천받아 정부부처 추천 등을 통해 시설운영과 후원, 자원봉사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는 유공자 38명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표창에는 침체된 지역 불교 구심점 구축을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영역의 사회복지시설 운영에 기여한 순천포교당 대승사 주지 보리 스님과 2005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종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관)가 10월 26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장금이의 장맛’ 도서 출판 기념회를 개최했다.‘장금이의 장맛’ 도서는 전통 장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종로&장금이 어르신들의 10년간 성과공유를 위해 출간됐다. 출판을 축하하며 유관기관 기관장 및 담당자를 포함해 일자리, 자원봉사, 지역 체험 분야의 기관의 참여자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도서 출판 기념회는 종로&장금이의 역사를 알리는 샌드아트 영상으로 그 시작을 알렸다. 이어 개회 선언과 ‘장금이의 장맛’ 도서
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보인)은 10월 20일, 가평 대원사에서 대한불교조계종자원봉사단 100여명이 참여하는 불교문화 사찰순례를 봉행했다.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소속 대한불교조계종 직할자원봉사단 100여 명은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대원사를 찾아 그동안 봉사활동으로 인한 피로를 해소하고 사찰을 거닐며 앞으로 더욱 왕성한 자원봉사 활동을 할 것을 서원했다.복지재단 대표이사 보인 스님은 "최근에 시사저널이라는 언론사에서 2022년 차세대 리더 100인을 선정했는데 제가 사회, 종교분야를 통틀어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게 모두 우리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보인 스님이 시사주간지 시사저널이 선정한 차세대 리더 100명에 선정됐다. 종교인으로서는 유일하다.시사저널은 최근 ‘2022 차세대 리더 100’을 발표하고 환경·NGO·종교 분야에서 한국에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기대되는 인물로 보인스님을 선정했다. 앞서 시사저널은 여론조사 전문기관 ‘칸타퍼블릭’에 의뢰해 전문가 500명, 일반 국민 500명 등 총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기초자료를 토대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후보군을 압축했다. 최종적으로 검토와 검증 과정을 거쳐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