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기관장급 인사▷ 만해마을수련원장 정충래◈ 직위.급 승진▷ 법인사무처 기획관리부 윤승헌◈ 실·팀장 직위.급 승진 및 전보▷ 만해마을수련원 운영팀장 박영식■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부서장 및 부속기관장 교원 보직인사▷ 미래캠퍼스추진단장 오충현◈ 부서장 및 부속기관장 승진 및 전보▷ 남산학사 관장 김진환▷ 고양학사 관장 겸 과학영재교육원 행정팀장 주현석▷ 창업기술원장 유광호◈ 실·팀장 직위.급 교원 보직인사▷ 학생처 참사람사회공헌센터장 이수예◈ 실·팀장 직위.급 승진▷ 법과대학·법무대학원 학사운영실장 최기석▷ 미
조계종 제18교구본사 장성 백양사 차기 주지후보에 현 주지인 무공 스님이 선출됐다.백양사는 2월 29일 경내 교육관에서 본사주지 후보자 선출을 위한 산중총회를 열고 단독 입후보한 무공 스님을 주지후보로 선출했다. 산중총회법에 따르면 교구본사주지 후보자 1인이 등록한 경우 산중총회 성원 여부와 관계없이 만장일치로 후보자를 뽑는다.조계종 중앙선거관리위원 혜광 스님은 이날 산중총회를 통해 제25대 주지후보에 당선된 무공 스님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당선증을 전달받은 무공 스님은 “지난 4년간 ‘어떻게 해야 본사가 큰 장애 없이 살아갈 수
밀양불교사암연합회(회장 진각스님)와 밀양소방서(서장 최경범)가 2월 28일 밀양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전통사찰 화재예방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거행했다.협약식에는 밀양불교사암연합회장 표충사 진각 스님, 무봉사 천주 스님, 용궁사 정무 스님, 최경범 소방서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자율 소방안전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찾아가는 현장 안전지도’를실시하며 사찰 종사들에 대한 소방훈련 및 안전교육을 적극 지원한다. 아울러 부처님오신날 등 불교 주요행사 시 소방안전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소방공무원 심리
해인총림 해인사가 한국불교의 종찰(宗刹)로 불리는 이유는 여러 가지다. 국난극복의 염원이 담긴 팔만대장경이 있어서이기도 하고 엄정한 가풍이 살아 있는 선원(禪院)이 있어서이기도 하며 치열한 공부가 이어지는 강원(講院)이 있어서이기도 하다. 그런데 여기서 하나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이 있다. 바로 율원(律院)이다. 당당하게 총림(叢林)을 지키는 하나의 기둥으로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바로 해인율원이다. 해인율원(海印律院)은 성철 스님과 함께 ‘봉암사 결사’를 주도했던 자운 스님의 원력으로 출발했다. 스님이 해인사에 ‘천화율원’을
지금의 우리는 과거의 우리가 한마음 한뜻을 모아숭고한 애국정신으로 나라를 지켰기에 살아가고 있음을 기억합시다.
전남 장성지역 불교 포교를 위한 첫 불교대학이 개설된다.조계종 제18교구 본사 백양사(주지 무공 스님)는 그동안 불교 교육기관이 없었던 전남 장성지역에 ‘백양사 불교대학’를 개원하고 본격적인 지역 불교교육 시작과 함께 첫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첫 학장에 취임하는 백양사 주지 무공 스님은 “지난 4년간 문도 스님들의 화합을 통해 옛 백양사의 모습을 복원하고자 노력했다”며, “그동안 코로나19 사태로 미비했던 불교교육과 포교사업에 매진할 예정이다”라고 불교대학 개원의 의미를 설명했다.이어 무공 스님은 “지역 거점의 포교 공간으로 백양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이 국가 소멸 위기 상황까지 치달은 저출산 문제에 우려를 표하면서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이하 저출산위)에 “인성교육으로 아이들에게 가족의 가치와 인간 존엄성을 가르쳐야 저출산을 극복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진우 스님은 2월 28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주형환 저출산위 부위원장의 예방을 받았다. 주 부위원장은 “오늘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분기 출산율이 0.65명으로 나타났다. 저희는 이 결과를 엄중히 받아들인다”며 저출산의 심각성을 설명하고 진우 스님에게 조언을 구
徹骨淸兮徹骨貧(철골청혜철골빈)活計自有威音前(활계자유위음전)閑來浩唱太古歌(한래호창태고가)倒騎鐵牛遊人天(도기철우유인천)뼛속까지 사무쳐 맑고 뼛속까지 가난하지만살아가는 계책은 위음왕불 이전부터 있었네한가하면 태고암가를 소리 높여 부르고무쇠소를 거꾸로 타고 人天을 노닌다네태고총림 선암사(주지 승범스님)는 동안거 해제 법회를 2월 24일 선암사 대웅전에서 개최했다. 이날 해제법회는 방장 지암 스님, 주지 승범 스님, 현오 스님, 원우 스님, 일우 스님, 일해 스님, 대우 스님 등 동안거 기간 동안 정진한 스님들을 비롯해 전통강원 학인 스님등
조계종 제19교구 본사 지리산 화엄사(주지 덕문 스님)는 2월 25일 화엄사 각황전과 부도전에서 ‘불기 2568년 갑진년 지리산 화엄사 화엄문도 합동추모다례재 및 화엄문도 부도탑 제막식’을 봉행했다.이날 각황전에서 열린 다례재에는 화엄문도회 문장 종국 스님을 비롯해 화엄사 주지 덕문 스님, 부주지 우석 스님, 선등선원장 본해 스님을 비롯해 화엄문도 스님들과 장길선 화엄사신도회장 등 사부대중 100여 명이 동참했다. 화엄문도회 문장 종국 스님은 “화엄사가 있기까지 많은 선대 스님들의 노력과 정진으로 오늘에 이르렀다”며, “앞으로도 문
익산 정각사(주지 일행스님)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조계종 18교구 백양사 주지 무공스님 초청법회와 대보름 달집태우기를 개최했다.익산 정각사는 2월 24일 갑진년 정월 대보름을 맞아 익산시민과 함께 하는 정월대보름 '해는 지고 달을 품다'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는 주지 일행스님과 전주 금선암 주지 덕산스님, 백양사 주지 무공스님, 김용수 전 포교사단 전북지역단장, 익산신도연합회 송주용회장, 오창록 익산포교사회장, 이춘석 전 국회의원, 지역주민들과 불자 100여명이 동참했다.1부 작은 음악회는 가수 제이의 7080 노래 메들리, 관음사
(재)정토마을 마하보디교육원(원장 능행 스님)이 누구나 떠나가는 이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배웅할 수 있도록 임상기도와 임종의식을 배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원장 능행 스님은 “누구에게나 해줄 수 있는 임상기도를 통해 불자들이 서로의 삶에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교육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불교호스피스 교육은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접수기간은 3월 15일까지다. 참가비는 27만원이며 포스터에 첨부된 QR코드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교육 문의는 다음 전화번호를 통해 할 수 있다. 052-255-8521~
(재)정토마을 마하보디교육원(원장 능행 스님)이 생사가 오가는 현장에서 스님들이 영적돌봄을 수행할 수 있도록 기초지식과 방법을 실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마하보디교육원 측은 “영적 돌봄 임상 실습 교육은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는 스님들에게 상구보리 하화중생의 나침반이 돼주는 등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실습교육은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 숙박 교육으로 진행되며 총 14시간의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승려연수 대상 스님을 포함한 승려이며 모집정원은 50명 선착순 모집이다. 접수 기간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