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협력·단합 기조 삼아 지역동창회와 협력체계 구축 중단된 장학사업도 펼칠 계획 동국대 총동창회(회장 전영화)가 학교발전에 대한 동문들의 역량을 한데 모으는 데 앞장선다. 전영화 동국대 총동창회장은 2월 4일 서울 인사동의 한 음식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해 총동창회 운영기조를 밝혔다. 전 회장은 이날 “화해와 협력, 단합의 정신을 기조로 총동창회를 이끌어 가려 한다”며 “능력 있는 동문을 발굴하고, 동창회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화합된 분위기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 회장은 이어 “동문들의 학교발전에 대한 기여는 결국 학교 경쟁력을 높이는 데 일조하는 것”이라며 “재정확보와 장학사업, 후배들의 취업에 동문들이 함께 힘쓸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동국대 총동창회는 올 한 해 △
국내 최초 번역 달라이라마 친견, 티베트서 수행 정진 문수보살 도량에 초판 2000권 법공양 “부처님의 지혜 그 자체를 인격화 한 분이 문수보살입니다. 문수보살에게 기도를 하는 것 보다 공부를 통해 지혜를 성취하고 문수보살이 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울산 람림학당에서 티베트현밀교학연찬회를 이끌고 있는 혜능 스님은 부처님의 지혜를 얻기 위해 기도를 할 것이 아니라 경전을 통한 올바른 수행으로 나아가야 함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티베트현밀교학연찬회장 혜능 스님은 (2만5000원)를 국내 최초로 번역, 출간했다. 혜능 스님은 2005년 10월 3일 달라이라마를 친견한 법연으로 다람살라에 있는 규또밀교대학에서 수행하며 을 접했
사단법인 한국사찰림연구소 제3대 소장에 윤성이 동국대 식품산업관리학과 교수〈사진〉가 임명됐다. 사찰림 연구기관 한국사찰림연구소(이사장 종수)는 1월 19일 서울 흥천사 관음전에서 정기이사회 및 총회를 열고 윤성이 동국대 교수를 3대 소장으로 임명했다. 윤성이 소장은 동국대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동경대학교에서 환경공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동국대 미래인재개발원장, 농림부 기후변화협약대책 자문위원 등을 지냈다. 현재 한국유기농업학회장, 동국대 생활협동조합 이사장을 맡고 있다. 윤성이 소장은 “불교계는 한국 전체 산림의 1%에 달하는 막대한 사찰림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연구하고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과제”라며 “활발한 연구활동으로 불교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사찰림
? “조직 화합을 이끌어내며 아름다운 찬불가를 통한 음성 포교에 매진할 것입니다.” 부산불교합창단연합회 제6대 신임회장으로 박화자(59) 회장이 1월 18일 취임했다. 박 회장은 수영구 라스코스 웨딩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화합’과 ‘음성포교’를 두 축으로 삼아 조직 발전을 이끌 것을 다짐했다. 박 회장은 “아직 가입하지 않은 사찰 합창단을 찾아 소통하고 모두 함께할 수 합창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찬불가는 거룩한 부처님의 장광설을 이루는 것이라 생각한다. 역대 회장님들이 이뤄놓으신 음악적 완성도를 더욱 높여 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또한 찬불가를 통한 부처님 가르침을 바탕으로 일심 수행할 수 있었던 과거를 전하며 찬불가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박 회장은 “처음 합창단
전국서 복지활동하는 비구니 모아 회원 권익보호 및 친목도모 주력 “불교계 직영복지시설 확대되길” “혼자서는 빨리 갈 수 있지만 여럿이서는 오래 갈 수 있습니다. 선(禪)과 교(敎)가 불교를 이루듯 비구니 복지실천가들의 역량을 모아 복지포교가 불교의 한 축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1월 21일 출범한 한국비구니복지실천가회(이하 한비복실회) 회장에 선임된 상덕 스님〈사진〉은 비구니스님들이 불교교리를 사회에 널리 알려 많은 이들이 불교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복지포교’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비복실회는 복지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비구니 시설장들이 모여 각종 노하우를 공유하며 친목을 도모하고, 비구니 복지실천가의 위상정립과 권익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단체다. 현재 서울ㆍ강원ㆍ
“젊은 불자교사들을 확보하기 위해 진력을 다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지역 대표님들을 찾아 그 방안을 의논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2000여 명의 전국 불자교사들의 수행모임인 전국교사불교연합회 제10대 회장으로 부산 금정중 배한욱(59) 교사가 선출됐다. 이취임식은 1월 24일 해인사에서 열리는 전국교사불자연합회 직무연수에서 진행되며 임기는 2년이다. 배 신임회장은 젊은 불자 포교뿐 아니라 각 지역 지부 활성화와 성지 방문을 통한 신심 독려 등을 주요사안으로 꼽았다. “교사불자연합은 학생들을 불심으로 지도할 뿐 아니라 수행과 봉사로 행복의 길을 찾아가는 모임입니다. 군부대 포교 및 다문화 가정교육, 교도소, 사찰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독려하며 지부 활동을 지원할 것입니다. 아울러
항일운동 스님 등 업적 계승 목적 1월 11일 발기인대회, 27名 등록 “독립운동, 평화·상생 위한 것” 학술세미나·다례재 등 개최 예정 ? “역사적으로 불교계에는 독립운동에 참여한 승려 및 재가자들이 많습니다. 독립운동은 국가와 민족을 되찾기 위해 시작된 것이지만, 불교는 그 내면의 ‘평화와 화합, 상생’이란 뜻을 두고 독립운동을 펼쳤습니다. 그 깊은 의미를 국내를 비롯해 중국·일본 등에도 선양하고 싶습니다.” 조환기 항일독립운동불교선양사업회(가칭, 이하 항일운동불교선양회) 발기인대표는 1월 11일 발기인대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출범 취지를 밝혔다. 항일운동불교선양회는 항일독립운동을 펼친 불교계 스님들과 재가자들의 숭고한 업적을 계승ㆍ선양키 위해 창설된 단체다. 정식 발기인은 27
한국 최초 재가불교단체인 대한불교삼보회(이시장 박호석)가 구랍 26일 서울 삼보정사에서 ‘삼보법사회’를 창립했다. 그동안 삼보회는 부설기관 삼보사이버불교대학(학장 정병조)을 운영해왔다. 삼보사이버불교대학은 지난 10월 법사과정 첫 이수자로 21명을 배출했다. 이날 창립법회에서는 초대회장으로 이호영 前 파라미타 회장〈사진〉이, 감사에는 한기성 전 교육경영직불자회장이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다. 이호영 삼보법사회장은 “현재 군포교와 병원포교 등 포교 일선에서는 출가자 감소로 인해 원할한 전법이 이뤄지고 있지 못하다”며 “앞으로 포교 사각지대인 군과 병원은 물론 일반 사찰의 법사 지원 활동을 통해 불교 대중화를 선도하고, 특히 삼보법사가 직접 포교시설을 운영함으로써 전법에 나설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이
경남 남해 보리암 주지 능원 스님이 군 장병들의 사기진작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방부장관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조계종 군종특별교구(교구장 정우)는 12월 18일 장성화 군종교구 종책기획실장이 남해 보리암 주지 능원 스님에게 국방부장관 감사장을 대리 전달했다고 밝혔다. 감사장은 이에 앞선 11월 30일 국방부에서 수여됐다. 능원 스님은 이번 감사장 수상에 대해 “군포교에서 다른 큰 업적을 쌓은 분들이 많은데 이렇게 감사장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힘닿는데 까지 군포교 일선에서 한명이라도 불교를 더 접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승법사 25기 출신인 능원 스님은 지역 군법당인 남해대대 충성호국사와 사천 공군법당 기룡호국사, 공군 교육사 충국성불사 등에 매달 정기적인 후원과 법
계간 불교잡지 의 편집위원회를 이끌 새 위원장에 이도흠 한양대 국문과 교수가 선임됐다. 은 12월 21일 서울 불교평론 사무실에서 편집회의를 열고 올해로 임기가 만료되는 허우성 편집위원장(경희대 철학과 교수) 후임으로 이도흠 한양대 국문과 교수를 만장일치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이도흠 신임 편집위원장은 내년부터 2년 동안 불교평론의 편집위원회를 대표해 잡지의 제작과 편집방향을 주관하게 된다. 이도흠 불교평론 제6대 편집위원장은 충북 제천 출신으로 한양대 국문학과에서 석박사를 마쳤으며 한양대 한국학연구소장과 주간, 정의평화불교연대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다. ?
동국대 불교학과 동문회(회장 김용표)는 2015년 불교학과 명예로운 동문상 수상자로 권기종 동국대 명예교수를 선정했다. 권기종 명예교수는 1960년 동국대 불교학과에 입학한 이후 초대 군법사와 교법사를 시작으로 동국역경위원, 동국대 교수로서 후학 양성에 평생을 헌신했다. 권기종 교수는 특히 개교90주년을 맞아 열린 세계불교학술회의 집행위원장, 동국역경원 편찬차장, 불교성전편찬위 간사 등 근현대 불교사 발전의 밑거름이 된 불사들의 실무를 도맡아했다. 이와 함께 한국불교학회장, 불교문화연구원장, 불교교육연합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천태종 원각불교사상연구원 원장, 불이상심사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또 , , ,
“이 시대가 원하는 승가상은 나눔과 회향에 앞장서는 수행자일 것입니다. 불교대학원 출신 스님들이 함께 힘을 모아 나눔실천을 통한 포교, 전법활동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동국대 불교대학원 출가공동체인 ‘총동림동문회’ 제12대 회장으로 용인 보구정사 주지 혜정 스님이 취임했다. 혜정 스님은 12월 15일 동국대 상록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지난해 진행한 스리랑카 봉사활동을 비롯한 국내외 봉사활동을 더욱 확장하겠다”며 취임소감을 밝혔다. 다양한?종단의 스님들이 불교대학원 동문 이름으로 뭉친 동국대 총동림동문회는 국내외에서 종단을 넘은 자비실천에 나서고 있다. 2015년 한해 동안 스리랑카 사무드라기리 사원 기숙사 건립 및 물품 후원, 탑골공원 무료급식 자원봉사 및 지원, 26대대 호국 충용사 위문법회
동국대 총동창회(회장 전영화)는 ‘2015 자랑스러운 동국인대상’ 수상자로 한국중견기업연합회 M&A?글로벌위원장인 최진식 (주)심팩(SIMPAC) 회장을 선정했다. ‘동국을 빛낸 연예인상’ 수상자로는 이덕화 배우겸 탤런트가, 체육특별공로상에는 모교 야구부 7관왕을 이끈 이건열 감독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12월14일 오후 6시30분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리는 ‘동국인의 밤’에서 진행되며, 이 자리에서 최진식 회장은 국가고시 등에 합격한 후배 33명에게 장학금 1억원을 직접 전달한다. ?
평생 사찰의 공양주로 살아온 한 보살이 인재불사에 써 달라며 1억원을 기부해 화제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최근 “지난 8일 여든 두 살의 노보살과 자녀들이 찾아와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9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노 보살은 11월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이계영)에 1000만원을 기부한 변금연(82세) 보살로 9000만 원을 더 기부한 것이었다. 독실한 불자인 변금연 보살은 평생 사찰 공양주로 살았다. 전국 108사찰 순례를 다니며 기도로 여생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동국대 경주캠퍼스가 진행하는 인재불사 소식을 듣고 11월 3일 처음 학교를 찾아 1000만원을 기부했다. 다시 학교를 찾아 기부를 하게 된 데 대해 변금연 보살은 “스님이 되고 싶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하고 평생을 절에서 기도
옥천 태고종 대성사 혜철 스님이 1회 시민인권상 인권매체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민인권센터는 12월 7일 상임위원회를 열고 제1회 시민인권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총 6개 분야로 인권기초자치에 박용갑 중구청장, 인권복지에 윤경열 행복마을 원장 ,인권언론매체에 혜철 스님(불교공뉴스 대표), 인권실천에 임동표 한국진흥원 대표이사, 인권법조에 최기석 법률사무소 대표, 인권의료에 최경옥 대청병원 수간호사 등이 선정됐다. 이 중 인권언론매체에 선정된 혜철 스님은 지난 10년간 언론을 통한 인권활동 홍보와 옥천지역 인권센터 창립에 앞장서왔다. 혜철 스님은 전 청주교도소 교정협의회장으로 인권상담 등의 활동을 해왔으며 다문화가족 및 이주노동자 인권침해 예방에도 앞장서고 있다. 시상식은 12월 10일 세계인권선언 67
11월 16일 제 42차 회의서 선출 집행부도 함께 구성…소통에 앞장 군법당 자매결연 사업 지속 전개 “조계종 24개 교구본사 주지스님들의 심부름꾼이라는 생각으로 사찰 및 종단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 교구본사주지협의회는 그동안 종단의 크고 작은일에 중지를 모아 종단 현안을 합리적으로 풀어나가는데 구심점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1년의 임기동안 주지협의회가 종단 발전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연구해 적극적으로 실천에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불교 조계종내 24개 교구를 이끄는 교구장 스님들의 협의체인 교구본사주지협의회(이하 주지협의회) 회장에 4교구 본사 월정사 주지인 퇴우 정념 스님〈사진〉이 선출됐다. 주지협의회는 지난 11월 16일 서울 조계사 관음전서 열린
해인사승가대학 총동문회 제18대 회장에 서울 전등사 주지 동명 스님〈사진〉이 선출됐다. 해인동문회는 11월 23일 해인사 관음전에서 ‘2015년도 정기총회’를 열어 동명 스님의 제18대 총동문회장 추대를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1964년 해안 스님을 은사로 출가한 동명 스님은 1975년 해인사승가대학을 졸업했다. 부안 내소사 주지와 조계종 종회의원, 개운사 주지 등을 역임하고 현재 서울 전등사 주지이자 시민선원 ‘전등선림’ 선원장으로 재가불자들의 정진을 지도하고 있다. 동명 스님은 “동문스님들과 함께하는 것이 저의 행복이고 소망이다”며 “오늘 40여년을 함께해온 동문스님들의 지지로 총동문회장에 선출된 것을 기쁨과 영광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화합이 제일 과제, 노력 할 것 포교사 개개인 위한 역량 키우는 것 목표 포교와 역량 위한 투자 아끼지 않을 것 “포교사단 경남지역단 화합을 반드시 이끌어 내겠습니다. 모든 종교의 으뜸이며 가장 중요한 첫 번째 화두는 조직의 화합입니다.” 조계종 포교사단 경남지역단 제9대 김위영(57)단장이 새롭게 선출됐다. 김위영 신임 단장은 임기 기간 동안 화합을 목표로 심기일전 할 것이라 밝혔다. 지난 11월 14일 조계종 포교사단 경남지역단은 단장 및 감사 선출을 위한 운영위원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당시 김위영 감사는 참석 운영위원 26명 가운데 과반이 넘는 17표를 얻어 단장으로 선출됐다. 김위영 단장은 이 자리에서 또한 “저를 포함한 포교사님들의 질적 향상을 유도하여 포교사
“재가불자들의 공부 열기 확산을 위해 앞으로 지속적인 대중강좌를 열 예정입니다. 강좌가 마무리 되면 성지순례와 청소년을 위한 강좌 등도 기획할 예정입니다.” 9월부터 ‘2600년 불교, 대중강좌로 이해하는 길’을 주제로 강좌를 개설해온 불교인재원(이사장 엄상호·사진)이 12월 4일부터 ‘중국불교’를 주제로 대중강좌를 시작한다. 강좌 ‘중국불교’는 12월 4일부터 내년 2월 1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조계종 중앙신도회 전법회관 지하1층 교육관 선운당에서 열린다. 엄 이사장은 “재가불자들을 고려해 수업시간은 하루 2시간으로 하며 재가자들과 스님이 강사로 나서 선종의 초조 보리달마부터 간화선의 창시자 대혜종고 선사와 문화혁명의 역경을 이겨 낸 조박초 불교회장까지 총 12회에 걸쳐 중국불교를 조명할 예정
불광연구원(이사장 지홍 스님)이 실시한 제4회 전법학술상 공모에서 김응철 중앙승가대 교수, 김경집 진각대 교수, 손석춘 건국대 교수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불광연구원은 불교학자들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심사한 결과 김응철 교수의 ‘전법교화학 정립을 위한 연구방법론 모색’이 대상인 바라밀상을, 김경집 교수의 ‘일제하 30본산의 평양 포교’와 손석춘 교수의 ‘전법교화의 패러다임 전환과 제언’은 우수상인 전법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법학술상 시상식과 수상논문 발표회는 12월13일 오전 10시30분 서울 불광사 보광당에서 열리며, 상금은 바라밀상 500만원, 전법상은 각각 300만원이 수여된다. 바라밀상을 받은 김응철 교수는 논문에서 전법학에 대한 학술적 내용을 정립하기 위해 체계적인 연구방법론을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