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 성철 스님 통일법문 듣고 감화 “국민에 꿈 심어줘야 통일된다” 당부 성철 수행처 순례중 통일불사 발심 3월부터 엄홍길씨와 통일 산행 진행 통도사·구룡사 등 불사 일궈 1997년 건설사 도산, 그룹 해체 불교공부로 마음 챙기고 나눔활동 “통일불사 국민운동으로 키울 터” [현대불교=김주일, 노덕현 기자] 엄상호 불교인재원 이사장이며, 중도육영재단과 통일대박정책연구원 이사장(71)은 한때 서울을 비롯한 인천, 경기, 대구, 부산 등 전국 광역시에 건영을 비롯하여 건영종합건설, 건영토건, 건영건설 등 8개 종합건설을 주력기업으로 유통, 레저, 통상, 특수강제조, 창투, 해외법인 등 23개 계열사로 구성된 건영그룹 회장이었다. 그룹이 해체되는 좌절을 겪었지만 그는 여전히 건강한 모습으로
2016.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