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승가원(이사장 월우 스님)이 지난 4월 20일 서울함공원에서 제3회 승가원 기부런 KEEP GOING 42 행사를 진행했다. 장애인의날을 기념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나아가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올해로 3회째를 맞았으며 총 모집인원 500명이 예정보다 일주일 빠르게 접수마감될 정도로 관심도가 높았다. 행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방식으로 진행됐다.이날 열린 오프라인 행사에는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승가원 법인사무국 사무총장 동준 스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경품추첨, 체조, 인증 이벤트, 추가패키
서울노인복지센터가 주관하는 서울국제노인영화제(집행위원장 지웅 스님, 서울노인복지센터 관장)가 올해 제16회 서울국제노인영화제 홍보대사로 등 천만관객영화에 출연했던 최귀화 배우를 위촉한다고 밝혔다.서울국제노인영화제는 오는 4월 30일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공식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기자간담회에서는 공식 개막작 안드레아 베스콘드·에릭 메타이어 감독의 를 비롯한 47편의 본선진출작을 소개하고 메인포스터와 트레일러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영화제에 참여하는 자원활동가
중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해경)이 4월 30일 인권 음악회 ‘세종이 꿈꾸었던 세상’을 개최한다.관현맹인전통예술단 특별 초청으로 진행하는 이번 음악회는 장애 인식 개선 주제를 문화예술과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인권 강좌다. ‘세종이 꿈꾸었던 세상-바른, 고른, 너른, 누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바르고 고르고 너그러운 세상’을 뜻한다.공연을 기획 및 진행하는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은 다양한 국내외 공연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과 시각장애인의 예술성을 알리는 전문 맹인예술단체이다.해당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의성노인복지관(관장 휴담 스님)이 국민연금공단과 (재)국민연금나눔재단이 주최하는 ‘2024 국민연금 수급자 공감여행’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국민연금 수급자 공감여행’은 국민연금 수급자의 즐겁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국민연금 사회공헌 후원금으로 지원되는 사업이다.의성노인복지관은 마음 공감 나들이 프로그램 ‘여행에서 길을 찾다! 함께하길! 행복하길! 추억되길!’라는 테마로 문화 및 여가활동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저소득층과 높은 연령의 연금 수급자 37명을 선정해 오는 10월 문경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의성노인복지관장 휴담 스님은
지난 2021년부터 지역사회 내 홀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65세 이상 취약노인을 대상으로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을 실시 중인 영통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영애)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사회참여프로그램 ‘신명나는 실버스쿨’ 시작에 앞서 4월 23일 봄나들이를 진행했다.봄나들이에 참여한 노인맞춤돌봄 대상 어르신 20명은 광교아쿠아플라넷을 방문해 다양한 해양생물을 만나고 머메이드 공연 등을 관람하며 시간을 보냈다.봄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출발 전부터 설레는 마음으로 “좋은 날씨에 여럿이
의성노인복지관(관장 휴담 스님)은 4월 18일 복지관내 강당에서 2024년 선배시민 봉사단 발대식 및 필수교육(자원봉사자 소양교육)을 진행했다.‘선배시민’이란 삶에 대한 지혜와 앞선 경험을 가진 사람을 뜻하는 ‘선배’와 시민사회를 구성하는‘시민’ 단어의 합성어로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공동체와 후배시민을 돌보는 노인을 의미한다.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하고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주관하는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은 ‘선배시민 의성을 물들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4개 봉사팀 40여 명이 함께 모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자양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호걸)이 4월 19일 복지관에서 정기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39명에 대한 지지와 격려를 위해 자원봉사자 나들이를 진행했다.경기 이천시에 위치한 노승산우무실체험마을과 설봉마을을 찾은 봉사자들은 딸기 수제청 만들기와 인절미 만들기 등 체험활동과 보물찾기 프로그램, 꽃구경, 공원 산책을 통해 소속감 향상과 긍정적 관계를 증진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위한 원동력을 마련했다.자양종합사회복지관 이호걸 관장은 “자원봉사자분들이 있기에 자양종합사회복지관이 오늘날까지 존재할 수 있었다”며 “
종로노인종합복지관 장체험관 장독대 앞에 선 참가자들의 눈에 호기심이 반짝였다. 지난 3월 6일 장 담그는 날 행사에서 장독대에 들어간 메주가 어떻게 숙성됐는지 확인하는 시간이 됐기 때문이다. 참가자들은 종로노인종합복지관 장금이봉사단 어르신들의 안내와 도움을 받아 조심스럽게 장독대를 열었다. 50일 가까이 잘 숙성된 메주를 확인한 참가자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었다.종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관 스님)은 4월 23일 5층 장체험관 및 장카페에서 장독분양사업 ‘장 가르는 날’을 진행했다. ‘장 가르는 날’은 장독분양사업의 두 번째 행사로
광진노인종합복지관(관장 신재원)이 4월 22일 지구의날을 맞아 어르신 이용자와 직원들이 함께 ‘지구사랑 캠페인’을 진행했다.어르신들과 지역사회에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구를 살리는 생활실천 방법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일회용품 쓰지 않기’ ‘잔반 없는 날’ ‘그린리더봉사단의 분리수거 4대 원칙 및 방법 안내’ ‘환경퀴즈’ 등 환경보호실천 독려 프로그램과 올바른 환경 정보가 제공됐다.캠페인에 참여한 한 복지관 이용자는 “종이컵을 사용하지 않는 것,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일에서부터 시작하려고 한다. ‘나 하나
중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해경)이 4월 18일 중림동 방문간호사, 중구치매안심센터,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합해 중림동 삼성래미안아파트에서 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행복언덕마을 연합 행사 ‘몸 건강, 마음 건강’을 진행했다.중림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뭉친 4개 기관은 평상시 외부활동에 제한이 있던 주민들을 위해 혈압 및 당뇨 검사, 기억력 검사, 우울 검사, 영양상담, 허브심기 활동을 준비했다.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요즘 기억력이 예전 같지 않아 걱정했는데 복지관에서 기억력 검사를 해줘 기뻤다” “복지관이 준비해준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조석영)이 개관 26주년 및 제44회 장애인의날을 맞이해 지난 4월 17일 ‘더행복마을 어울림 축제’를 개최했다.더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 가기 위해 복지관 이용자와 지역주민, 유관기관이 함께 기획하고 준비한 이번 행사에는 발달장애인 연합부스와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유관기관 체험부스가 구성돼 만들기, 먹거리 판매, 바자회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이와 더불어 슈유시장 다락방 풍물패의 풍물 공연과 복지관 이용자 댄스 공연, 초대가수 공연, 발달장애인 박창배 작가 초대 작품전시회 등도 이어졌다.별관 정문에
화성시아르딤복지관(관장 도선 스님)이 4월 19일 제44회 장애인의날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장애주간행사 ‘아르딤 봄축제’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600여 명의 시민들이 함께했으며 장애주간 맞이 홍보캠페인, 달빛축제, 장애인식개선 인형극, 보장구수리, 소원전구, SOS초록디딤돌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지난 8일부터 진행된 장애인의날 홍보캠페인은 ‘화성도시공사’ ‘금성공사합자회사’ ‘화성시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등 화성시 전역의 장애인시설과 단체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에 장애인의날을 알렸다.달빛축제에서는 건강진단, 심리상담, 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