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동불연 산하단체로 창립 불교미술 전승 작가 15인 회원 해외반출문화재 환수 앞장 국내외 성보 150 여점 재현 전시 치매 어르신 위한 전시회 열어 일본 시작으로 올해 미국서 순회전 “누구든지 나의 형상을 칠보, 놋쇠, 붉고 흰 동, 백철, 납, 주석, 나무, 진흙으로 조성하거나 아교, 채색으로 장엄하기를 스스로 했거나 남을 시켰거나 모두 불도를 이룬다. 심지어 동자의 유희나 풀, 나무, 붓, 손톱을 가지고 불상을 그린 사람도 불도를 이룬다.” 부처님께서 성상을 모시는 공덕에 대해 제석천에게 하신 말씀이다. 이처럼 부처님의 형상(불상)을 조성하는 일은 큰 공덕이며 불도를 이루는 일이다. 이러한 부처님 말씀을 따르고자 모인 이들이 있다. 그들은 2010년 10월 ‘나우회’를 창립했다. 1
2015.12.28